스타트업 재방송 다시보기 1화 마지막회 결말 줄거리 드라마 넷플릭스

안녕하세요. tvN토일드라마 비밀의숲시즌2 후속작인 스타트업! 2020.10.17일 첫방송했습니다. 방송시간은 밤9시입니다. TV드라마 무료보기 재방송 시청 다시보기는 아래로 내려가면 있으며 검색창에 드라마 검색하면 편성표에 재방시간 확인가능합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 동시방영하니 시청가능합니다.

 

 

 

 

스타트업재방송다시보기1화마지막회결말줄거리드라마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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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start-up)! 1회(하이라이트/내용요약)

드라마의 시작은 한지평(김선호)가 AI지능슾피커로봇 장영실과 대화로 시작한다. 한지평이 장영실에게 날씨를 물었고 장영실은 운세를 대답한다. 이어 한지평은 회사로 전화하여 장영실 사업을 빼라고 말한다. 이어 서달미(배수지)는 까진 구두에 매직을 칠하고 샌드박스가 진행하는 스타트업 릴레이 강의에 참여한다. 

 

 

 

 

 

 

 

배수지

 

스타트업 릴레이 강연은 한지평(김선호)와 막 귀국한 원인재(강한나), 윤선학(서이숙) 대표가 맡아 진행을 하였다. 이어 Q&A 질문을 받았고 서달미(배수지)는 다른 사람이 질문하는 마이크를 뺏어 원인재(강한나)에게 질문을 던진다.

서달미(대사) : " 안녕하세요. 서달미라고 합니다. 보니까 훌륭한 선택 참 많이도 하셨더라구요? 그런거 말구 솔직하게 이기적인 선택은 없었나요? 서인재씨? " 

 

 

 

 

 

 

 

강한나

 

답변

원인재(대화) : " 나도 사람인데. 속물 같은 선택이지만 절박한 선택이였죠. 근데 서달미씨 제 이름은 원인재입니다. " 라고 대답을 하였고 장면은 15년전으로 돌아간다. 현 원인재(강한나)는 과거 서인재였으며 서달미와 자매였다. 차아현(송선미)와 서청명(김주헌)의 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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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서청명(김주헌)은 엄마 차아현(송선미)에게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하겠다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차아현은 이혼을 요구한다.  서인재(아역배우 : 이레)와 서달미(아역배우 : 허정은)은 부모님들의 이혼을 막기 위해서 아버지 서청명의 퇴사를 막기 위해서 다니는 회사로 찾아간다. 

 

 

 

 

 

 

 

아역배우허정은

 

아버지의 회사에서 서청명이 직장 상사에게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두 자매는 눈물을 흘렸고 이를 어머니 차아현에게 사실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차아현은 " 얼마준다던? 합의금 미리 준다고 했다며 얼마준데? 엄만 돈이 중요해. 더럽고 치사해도 돈이 중요해. 니들 앞날이 구만리인데..맞아서라도 돈 벌어와야지! 그게 가장이지..! " 라고 말을 한다.

 

 

 

 

 

 

 

아역배우이레

 

그때 집으로 돌아온 서청명은 그 말을 듣고 이혼을 하자고 말을 하게 되고..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야하는 두자매는..다른 선택을 하게 된다. 서인재(이레)는 엄마를 선택하고 서달미(허정은)은 아빠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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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연장으로 장면이 전환이 되고

서달미(배수지) : " 그 선택 후회한적 없어요? "

원인재(강한나) : " 후회했죠. 나도 사람인데.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나랑 반대 선택을 한 사람은 잘살고 있는지..후회는 안하는지? 왜 모든 선택엔 후회가 따른다고 하잖아요. "

서달미(배수지) : " 예외도 있죠.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서인...아니 원인재씨. "

 

 

 

 

 

 

 

김해숙

 

서달미와 원인재의 답변을 듣고 옆에 있던 한지평(김선호)은 과거의 일을 회상한다. 

다시 15년전 최원덕(김해숙)이 운영하는 핫도그집 앞으로 어린 한지평(아역배우 : 남다름)을 보여준다. 고아였던 한지평은 고아원에서 나와 집이 없는 신세였고 서달미의 친할머니인 최원덕의 도움으로 숙식제공을 받게 된다.

 

 

 

 

 

 

 

남다름

 

최원덕(김해숙)은 가게에서 자신의 집으로 가서 잠을 청하였고 다음날 자기 돈통이 가게에 있는 것을 눈치채고 아침 일찍 가게로 가는데..돈은 그대로..한지평은 돈은 안훔쳐가고 집에 있었다. 그런 한지평을 믿고 최원덕은 은행으로 가서 통장을 만들게 되고 한지평에게 통장을 맡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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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한지평(남다름)은 증권 모의투자대회에서 종합 1위를 하는 등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그리고 최원덕의 도움으로 예금통장 및 증권 계좌를 개설하게 되었다. 이후 어린 서달미(허정은)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슬퍼하고 있었고 최원덕은 손녀를 위해 한지평을 시켜서 펜팔친구를 만들게 된다.

최원덕 : " 달미한테 편지 좀 써줘. 예전부터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동갑내기가 쓴 것처럼 편지 좀 써죠.  친구라곤 지 언니 하나인데 둘이 떨어졌어. 꽁으로도 하나 만들어 줄려고 하는 거지. "

 

 

 

 

 

 

 

남도산편지

 

한지평은 최원덕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는데.. ' 달미야 안녕? 내 이름은..' 부터 막히게 되고 신문기사에서 한국수학올피아드 최연소 금상 수상자로 화제가 된 남도산(남주혁)의 이름으로 작성하게 되고 이 연애편지는 서달미에게 전달이 된다. 

 

 

 

 

 

 

 

미소찾은허정은

 

부모님 이혼으로 슬퍼하던 어린 서달미는 처음 연애편지를 받은 기쁨으로 미소를 되찾게 된다. 한지평과의 편지는 계속 주고 받게 되고 중간 중간 언니 서인재와도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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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청명(김주헌)은 이혼한 자신의 아내 차아현과 큰딸 서인재를 되찾기 위해서 창업에 모든 노력을 쏟아붓고 있었다. 하지만 이는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 서인재는 서달미에게 엄마 재혼했다고 말을 하게 된다.

 

 

 

 

 

 

 

물거품

 

대화/대사(15년전)

서인재 : " 엄마..재혼했어. 그리고 오늘 미국가. 새아빠..엄청 부자야. "

서달미 : " 아빠는 어쩌구..엄마랑 언니 다시 데려오겠다고 기를 쓰고 일한단말이야. "

서인재 : " 그게 싫어. 왜 사는데 기를 써야해? 그냥 좀 살면 안돼? 새아빠 보니까 쉽더라. 남일 같던 유학도 쉽더라. 근데 아빠봐.. 월급날 겨우 치킨 사오잖아. 그거 먹으면서 세상 맛있는 척 좋아하는 척하는거 넌 안질려? " 

서달미 : " 그래서 안말렸어? 쉽게 살겠다고? 겨우 그런 이유때문에? "

서인재 : " 너도 엄마따라왔어야해. 너 선택 한참 잘못했어. 시간이 말해줄꺼야. 누구 선택이 맞았는지. 그리고 나 서인재 아니고 원인재다. 니 언니도 아니야. "

라고 말하며 자매의 머리끄댕이 싸움 후 떠나는 서인재.

 

 

 

 

 

 

 

릴레이강연회

 

다시 현재 스타트업 강의가 끝난 서인재(배수지)와 원인재(강한나)

원인재 : " 좋아보이네. 걱정많이했는데..할머닌 건강하시고? 아직도 할머니한테 빌붙어 사니? "

서달미 : " 세상사람들이 다 언니 같은 줄 아는가봐? 언니 그 새아버지한테 빌 붙어서 창업했잖아. " 

원인재 : " 그니까. 창업이란게 혼자선 힘들더라구. 그러는 넌 강연회 기웃거리는 거 보니까 창업에 뜻있나본데? "

서달미 : " 있지. 당연히. 준비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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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인재 : " 파트너는 있고? 설마...할머니? "

서달미 : " 아니. 있어. 다른 사람. 능력있고 똑똑하고 유망한. 있어. 언니 모르는 사람. "

원인재 : " 아직 답안했어. 능력있고 똑똑하고 유망한 친구 이름이 뭔지..? "

서달미 : " 이름? 도산이야. 남도산. 이름을 기억해? " 

원인재 : " 옛날에 그 펜팔? 그럼. 니가 자랑을 그렇게 했는데 까먹는게 이상하지. 만나는 본거야? 아직도 플라토닉? "

서달미 : " 플라토닉? 에로스적으로도 만나고 비즈니스적으로 만나고 어제도 만났는데? " 

 

 

 

 

 

 

 

두사람

 

밖으로 나가는 두사람

원인재 : " 데려다 줄게.

서달미 : " 아니야. 도산이가 픽업오기로 했어.

원인재 : " 너 혹시 다음주 금요일에 시간돼? 우리 회사에서 네트워킹 파티가 있거든. 니가 창업의 뜻이 있으면 인맥 넗기기 좋은 자리일꺼야. 참. 도산씨랑 같이 와라. 왜긴 10년 넘게 널 아끼고 좋아해준 남자친구인데 인사 좀 하고 싶어서 그러지. 언니로써. "

서달미 : " 됐어. 마음만 전할께. "

 

 

 

 

 

 

 

서인재원인재강한나

 

차에 타려다가 다시 말을 거는

원인재 : " 고마워. 난 늘 의심했거든. 그때 내 선택을 근데 이제 그럴 필요없겠다. 까진 구두에 매직칠해서 신고 없는 남자친구까지 동원해가면서 창업 운운하는 널 보니까. 지금 네 처지가 어떤지 빤히 보이네. 할머니한테 빌붙어 살면서 회사에서 공없는 야근이나 하면서 최저시급만 못한 월급 받으며 살겠지. 고마워. 다른 선택을 보여줘서. 덕분에 내 선택 의심할 일은 없겠다. 이제 " 라고 말하며 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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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따라가서 앞을 막는

서달미 : " 그 네트워킹 파티 시간이랑 장소 줘바. 도산이랑 같이 갈게. " 라고 말하고 헤어진 후 버스정류장에서 자책을 한다.  " 미쳣구나. 서달미..허세도 정도껏 떨어야지..왜그랬니..달미야.. " 이후 sns로 남도산을 검색하지만 나오질 않는다. 그런 모습을 사람들이 지켜보는데..ㅋㅋ" 괜찮아요. 제 정신이에요.. 아아아아악! 하하하하 " 라고 말한 후 버스에 오른다.

 

 

 

 

 

 

 

김선호

 

한지평(김선호)는 버스정류장에서 서달미를 지켜보고 있었고 " 왜저래..뭐야 뭐하는거야? 얼씨구 헤헤. 미쳤나? 아픈가? "라고 혼잣말을 한 뒤 서달미가 탄 버스를 쫓아 따라가게 된다. 

 

 

 

 

 

 

 

김해숙과대화/대사

서달미가 도달한 곳은 한강에서 최원덕이 운영하는 핫도그 가게 앞이였다. 

서달미 : " 할머니..도산이 말이야..

최원덕 : " 또 도산이 타령이야. 지겹지도 않냐? 벌써 15년이다 15년. 
서달미 : " 할머니는 도산이 본 적 있댔지? 오늘따라 도산이가 보고 싶네.. 딱 하루만이라도.

최원덕 : " 왜 무슨일 있었어? "

라고 물어보지만 아무일 없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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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평은 멀리서 그 모습을 지켜봤고 다시 15년전 과거로 장면이 전환이 된다. 과거 최원덕의 주식 계좌로 수익을 8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냈고 대학 등록금과 집까지 구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돈을 출금하려고 할때 계좌는 해지상태였고 최원덕에게 찾아가서 분노를 표출한다. 최원덕은 자신의 아들 서청명의 사업실패로 돈을 주었다.

 

 

 

 

 

 

 

핫도그집앞

 

한지평은 자신의 짐을 핫도그 가게에서 챙겨 나온 후

한지평 : " 서울갑니다. 대학붙었거든요. 그동안 거둬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원덕 : " 그래도 그렇지 갑자기 가는 법이 어딨냐? " 

한지평 : " 그러는 할머니는? 갑자기 이러는 법이 어딨어요? 그거 할머니돈 아니고 내돈이에요. 통장명의만 할머니꺼지 돈은 내꺼라고. 내가 투자해서 불렸으니까! "

최원덕 : " 대단하네. 1년동안 10배는 불렸던데? "

한지평 : " 내가 불린거 알면서 꿀꺽했어요? "

최원덕 : " 그래서 은행에 같이 따라와줬냐? 내 명의 빌릴려구? "

 

 

 

 

 

 

 

아역남다름

 

계속

한지평 : " 그건..네! 그래서 따라갔습니다. 내 나이가 부모없으면 얼마나 애매한 나이인 줄 알아요? 이제 어른이니까 꼴랑 200만원 주고 보육원에서 나가래. 그 돈으로 먹고 자고 다 해결하래. 근데 은행가면 애라고 계좌도 안터줘. 어른도 아니고 얘도 아니고..이런 거지같은 나이가 어딨어!? 근데 호구할머니가 떡하니 나타났네? 그래서 따라갔습니다. 할머니가 고마워서 간줄 알았어요? 그런 착한짓은요.. 여유 있는 놈들이나 하는 짓이에요. 괜히 착하네 순둥이네..그런 헛소리에 편지나 쓰고 아유..내가 등신이지.. 내돈 내놔요!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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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덕은 핫도그집으로 들어갔고 80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돈 7200만원을 한지평에게 현금으로 건넨다.

최원덕 : " 내가 네 돈을 왜 가져? "

한지평 : " 그럼 아저씨한테 준돈은? "

최원덕 : " 내 돈 줬어. "   

한지평 : " 안녕히 계세요.."

라고 말하며 급히 자리를 뜬다.

 

 

 

 

 

 

 

신발선물

이후 최원덕은 버스정류장으로 향했고 서울로 가는 한지평에게 신발을 선물하며 대화를 한다.(명장면/명대사)
최원덕 : " 성공하면 연락하지마. 약속해. 부자되고 결혼해도 연락하지마. 잘 먹고 잘 살면 연락하지마. 내 배알 보이기 싫으니까. 대신 힘들면 연락해. 저번처럼 비오는데 갈때 하나 없으면 와. 미련곰탱이처럼 맞지말고 그냥 와. 열쇠 어딨는지 알지? " 

 

 

 

 

 

 

 

포옹

 

한지평은 눈물을 글썽이며 최원덕을 껴안았다. 

한지평 : " 소원없어요? 소원 이야기해봐요. 나 빚지고 도저히 못살아. 알잖아요. 내 성격 깔끔한거. 그니까. "

최원덕 : " 필요없다니까. 얼른 타. "

한지평 : " 건강하셔야 해요. " 

라고 말하며 서울행 버스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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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청명은 자신의 사업에 투자자 윤선학(서이숙)가 타나나서 만나러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하지만 병원을 가지 않고 곧장 회사로 향했다. 계약은 성사가 되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샌드박스(SAND BOX)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서달미가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다가 다쳤는데 서청명에게 모래를 깔아달라고 했던 것.

<애들 놀이터에 넘어져도 다치지 말라고 모래있죠? 그 모래에서 따왔죠. 창업을 하다가 실패해도 다치지 말라는 의미> 

 

 

 

 

 

 

 

아버지의죽음

 

이후 서달미가 먹고 싶어하던 치킨을 사서 집으로 돌아가는 서청명은 버스를 타는데 휘청거리며 의식이 혼미해져갔고..홀로 버스에 앉아서 휴대폰의 가족 사진(우리가족화이팅♥)을 보며 죽음을 맞이한다.

서청명(김주헌) : " 내 손이 왜이러지..나 술 안먹었는데.. " 

 

 

 

 

 

 

 

 

서달미(배수지)의편지내용

 

서달미는 그 시절에 한지평이 작성한 남도산의 이름으로 보낸 편지에 위로를 받으며 살아 왔다. 

서달미의 편지내용

< 도산아.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많은 것을 잃어가기만 했던 그해 봄..니 편지가 없었다면 나에게 봄은 어떤 계절이었을까? 피는 꽃보다 져버린 꽃들을 아쉬워하는 쓸쓸한 계절이었을거야.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 말도 전하지 못한 채 떠나보내는 후회란 계절로 남았을거야. 그해.. 나의 봄에..니가 있어서 다행이야. 편지 써줘서 고마워. 그때는 있다고 믿었고 지금은 있다고 믿고 싶은 도산아. 보고싶다. 그래서 나는 이제. 남도산 너를 찾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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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평은 최원덕을 찾아간다. 최원덕은 " 순딩이냐? 아..왜 왔어? 어디 아파? 또 갈 떄가 없어? "라고 물었고 한지평은 최원덕을 꽉 껴안았다. 그리고 벗꽃잎이 도착한 곳에는 삼산텍CEO 남도산(남주혁)이 있었다. 남도산은 김용산(김도완)과 이철산(유수빈)과 창업을 준비로 얼굴 인식 프로그램 개발에 성공하여 환호를 하며 1회가 끝이 나고 2회 예고가 나온다.

 

 

 

 

 

 

 

예고끝장면드라마노래ost

 

드라마 t스타트업ost 노래는 레드벨벳(조이&슬기)- 미래의 시작으로 정승환, 김필, 오마이걸, 10센치(10cm), 다비치가 참여하며 몇부작? : 1회 2화 3회 4화 5회 6화 7회 8화 9회 10화 11회 12화 13회 14화 15회 16화(마지막회) 결말까지 16부작입니다. 박혜련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 전개를 기대하며 시청률도 잡는 드라마가 되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