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에 이어서 5회는 살아있는 금요일의 밤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4회 끝에서 학자금때문에 조폭(?)들이 안효섭(서우진)을 찾아오면서 끝이 났습니다.
안효섭(서우진)은 조폭, 빚쟁이들과 함께 나가게 되며
그 모습을 한석규(김사부)가 지켜봅니다.
한편 최진호(도윤완) 재단이사장은 돌담병원을 변화시키려는 작전을 벌입니다.
건강관리가 취미생활 휴식공간, 쇼핑, 여흥 부대시설까지..30분 거리에 카지노까지.. 병원의 핵심포인트는 다치고 아픈 사람은 돈이 안된다. 건강과 젊음 유지를 위해 아낌없이 돈을 뿌려도 될 수 있는 사람들,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병원, 거대 재단의 핵심 미래산업이다.
이 산업을 위해서 김주헌(박민국)을 돌담병원으로 보내게 된다.
안효섭(서우진)은 김사부에게 받은 천만원을 빚쟁이조폭들에게 건네주지만 금액이 7천만원 남았다고 협박한다.
우리가 시키는대로 하면 7천만원을 퉁쳐주겠다고 빚쟁이조폭들이 이야기한다.
모든 관계가 효율성과 이익으로만 평가 되는 세상...
책임과 의무는 불합리한 희생으로 변질되고.공익과 선의마저 손익계산기를 두드리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니....
김홍파(여운영)은 돌담병원 원장직에서 해임통보를 받게 되며 병원을 빠져나간다. (돌담병원 원장으로 근무하며 지속적인 마이너스 수입구조에 대한 개선되지 않는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차례 시정조치에도 불구하고 개선의 노력이 없었으며, 본원인 거산대학교 병원과의 잦은 마찰로 인해 재단에 많은 손해를 입혔습니다. 하여 수차례의 경위서를 작성토록 하였으나 개선의 여지가 없엇기에 본 거산재단은 원장직에서 해임을 통보합니다.)
응급실에는 치료를 위해서 외국인들과 동반 자살한사람등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이 마구 쏟아지고 안효섭(서우진)은 자신의 과거때문에 치료를 거부하지만... 김민재(박은탁)의 설득을 통해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다.
"환자를 의사를 고를수있지만 의사는 환자를 고를수없다고 배웠는데요.
어떤 사람이든 어떤 인생이든 어떤 잘못을 했든 환자로 우리앞에 온 이상 어떤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 "
긴급한 상황에서 한석규(김사부)는 이성경(차은재)에게 안정제를 주게되며 수술실에서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수술이 진행이 되는 상황에서 응급실 상황은 더욱 악화가 된다.
"오늘이 금요일인 건 알고 계시죠?" 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이 엄청나게 들어오게 되면서 5회는 끝이 납니다.
재방송 다시보기 사이트는 수정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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