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김사부2 다시보기 재방송 6회 플라시보

안녕하세요 제6회는 플라시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5회 마지막에는 조폭들이 총상때문에 응급실로 마구 들어오는 상황에서 종료가 되었습니다.

돌담병원의 금요일 총상입은 경찰과 칼빵입은 조폭형님이 동시에 들어오고 병원은 아비규환인 상태가 됩니다.

한석규(김사부)가 나와 상황을 해결시킵니다. 경찰과 조폭들을 응급실에서 나가게 만들죠

총상환자를 수술 하려고 하는 차에 김주헌(박민국)이 한석규(김사부)를 찾아옵니다.

박민국 : "총상환자입니까? 굳이 수술까지 가야겠습니까? 주요 장기에 심각한 손상이 있다는건데.. 그시간에 살릴 수 있는 환자를 살리세요 "

김사부 : "아 시끄러 ! 누가 그럽디다. 포기하는 순간 핑계거리를 찾게 되고 할 수 있다는 생각하는 순간에 방법을 찾는다고 ..뭐그렇게 걱정이되면 본인이 직접 총상환자를 맡던가 .이럴때 실력발휘 한번 해봐요! 그렇게 도망갈 핑계거리만 찾지말고 !!

이성경(차은재)는 김사부의 지시에 따라 조폭형님의 가슴을 열게 되는데...

수술 울렁증이 있지만 잘 마무리를 합니다.

이성경(차은재)가 무사히 조폭형님의 가슴출혈을 잡아내고 한석규(김사부)는 경찰의 몸에 박힌 총알을 찾아낸다.

그러나 두 환자 모두 수술이 급박한 상태.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김주헌(박민국)은 결국 돌담병원에서의 첫 수술을 집도하게 됩니다.

수술을 잘 마무리하고 쉬고있는 이성경(차은재)에게 신동욱(배문정)이 다가와

"언제 시간되면 밥이라도 한잔사던가?"라는 질문을 하게 하고 과거 대학시절 두사람의 이야기가 나오며 차은재는 싱긋이 웃게 됩니다.

한편 아기가 아파서 병원에 온 남편과 아내..

이성경(차은재)는 화장실에서 남편에게 폭행 당한 아내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어 바로 남편을 찾아가서 이야기하는데..

아내가 열받아서 칼로 휘두릅니다.... 그걸 맞서다 칼에.. 부상을 입게 되는 차은재....

안효섭(서우진)은 자살동반 환자를 살려내고, 사채업자들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기 시작한다.

김홍파(여운영)원장은 돌담병원을 떠나게가 되면서 마지막 인사가 담긴 편지가 발견되며 병원 식구들은 여원장이 떠난 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 장면은 원장 자리에 김주헌(박민국)이 앉는 것으로 끝이 납니다.

더욱 흥미가 진진해지는 낭만닥터 7회 바로 보고싶네요!!

다시보기 재방송은 수정 후 바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