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닥터 김사부2 3회는 미확인 설정값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2회 끝에서는 김주헌(박민국)이 장관의 주치의로 온다고 하면서 끝이 났습니다.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김주헌(박민국)이 장관의 주치의로 바뀐다고 안효섭(서우진)에게 통보하지만
안효섭(서우진)은 "집도의 지시 없이는 환자의 곁을 떠날 수 없습니다."라면서 끝까지 옆에서 지킵니다.
그때 장관에게 긴급상황이 생기면서 한석규(김사부)를 호출합니다.
김주헌(박민국)은 한석규(김사부)를 보자마자
"그러다가 잘못되면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라고 이야기하지만 한석규(김사부)는 "살릴 수 있겠습니까!! 먼저 그렇게 물어야지!!"라고 대답하며 오픈하트마사지(심장마사지)를 하며 장관을 위기에서 살려냅니다.
장관의 위기상황이 끝나고 나오는 한석규(김사부)에게 김주헌(박민국)은
"왜 이런 이름없는 시골병원입니까? 슈바이쳐 신드롭입니까? 돈이 생기는 것도 명예가 생기는 것도 아닌데"
김사부의 대답은 "환자한테 필요하니까요."
이어 박민국교수가 " 둘중에 하나. 미쳤거나 아니면 지독한 거짓말쟁이거나.."라고 이야기하지만
"그만들어가서 주무쇼"라는 대답을 듣는다.
다음날 아침 돌담병원 앞에서 박민국교수는 기자회견을 한다.
장관 수술에 자기가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
"제가 직접 집도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 뒤 한석규(김사부)에게 안효섭(서우진)이 찾아가서 이야기하지만 별 소득없이 김민재(박은탁)과 함께 김사부의 방에서 나오게 된다. 박은탁에게 서우진은 " 이 상황이 나만 당황스럽습니까?" 라는 질문을 던진다.
박은탁은 "이해합니다. 김사부님이 그렇게 결정하셨으니까요. 의견이나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게 아니에요. 존중하기때문에 따르는겁니다." 라는 말을 듣게 된다.
한편 돌담병원안에서는 진경(오명심) 수쌤이 열폭하면서 진료 기록지를 본원 사람들에게 열람금지령을 내리지만 배문정(신동욱)이 본원사람들에게 알려준다. 그 이유는 김사부가 넘기라고 이야기했던것.
장관 수술에 참여하게 된 이성경(차은재)는 안효섭(서우진)에게 달려가서 같이 수술에 참가하게 되면 본원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이야기하지만 싫다고 하는 서우진
"싫다고 안한다고. 지가 제일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바보. 우정어린 충고다"
"그런 충고해줄만큼 니가 날 그렇게까지 생각했다고!!"
장관과 같이 온 비서가 같은 시간에 수술을 들어가게 되며 수술을 위해 박은탁(김민재)가 장관 가족과 비서의 가족에 대해서 물어보게 되는데... 지키던 경호원이...."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지켜볼때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경(오명심) 수쌤은 다시 한석규(김사부)에게 찾아가서 "왜 장관님수술을 넘기신건데요? 쉽게 포기하실줄은 몰랐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김사부는 " 나 절대로 포기한거 아니에요.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려면 최진호(도윤완)이 고려하지 못한 것 그걸 움직여야해요. 아직 모르는것도 있어요."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수술이 진행되는데..
이성경(차은재)는 김주헌(박민국)에게 수술울렁증을 들키게되며 수술실을 못들어가게 되고 안효섭(서우진)은 한석규(김사부)가 시켜 수술실에 들어가게 된다..
이성경(차은재)의 걱정 때문에..
이어 "그런 충고해줄만큼 니가 날 그렇게까지 생각했다고!"라는 장면이 다시 나오게 되면서 과거 대학시절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3회가 끝이 난다.
4회 리뷰도 곧 올려드리겠습니다. 다시보기 재방송 무료보기는 수정 후 업로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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