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재방송 2회 다시보기 전개

안녕하세요 낭만닥터 2회 리뷰입니다.

제2부는 사고기전의 주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더욱 2회까지 봤지만 아주 흥미로운 스토리 연계인듯합니다.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회의 마지막에 안효섭(서우진)과 한석규(김사부,부용주)의 대화로 끝이 났습니다.

드라마가 시작하면서 바로 "얼마에 사시겠습니까" 바로 물어보는 안효섭(서우진)

안효섭(서우진)의 의견을 물어보고 결정하려고 이것 저것 물음을 던지는 한석규(김사부)

결론은 "내일 서울로 올라가라,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 내가 필요한건 의사야! 꺼져라 그만!"이였습니다.

이어 안효섭(서우진)이 "일주일만 저한테 시간을 주세요. 우선 천만원이면 됩니다. 안되겠습니까?"라고 말을 했으며 학자금대출빚때문에...힘들어합니다.

"증명해봐!"

다음날이 되고 소주연(윤아름)이 돌담병원 식구에게 소개를 하면서

"생각보다 환자가 없네요?"라는 질문을 던지는데.. 이유불문..팩트불문..그런 질문 하지말라고 병원식구들이 말을 합니다.

그 이유는 돌담병원의 징크스때문인데요. 없던 환자도 생긴다던.....

결국 국방장관님이 교통사고로 실려들어옵니다..

이성경(차은재)와 안효섭(서우진)은 의국에서 자신들이 돌담병원에 왜 왔는지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나눕니다.

서우진은 소문때문에...차은재는 수술실에서 잠이 드는 것 때문이죠!.

한편 바로 최진호(도윤완)에게 국방장관의 교통사고의 소식이 전해지게 되며

바로 김주헌(박민국)에게 전화를 걸어서 국방장관의 주치의로 임명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 국방장관이 응급실에 들어오게 되고 긴급상황이라 CT안찍고 바로 수술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수술 도중에 출혈되는 곳이 한군데 더 있는 걸을 알게 되며 한석규(김사부)가 알아서 늑간혈관출혈이라는 것을 찾아내서 다행스럽게 수술을 마치게 되지만 중간에 이성경(차은재)는 수술실을 뛰쳐나가게 되며 안효섭(서우진)은 그 모습을 지켜봅니다.

수술이 끝나고 나서 안효섭(서우진)은 한석규(김사부)에게 찾아가

늑간혈관출혈을 잡은 것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합니다.

"CT도 안보고 늑간혈관을 잡은것은 선생님의 감과 운이 아닌가요?"

이어 김사부는 "감과 운뿐이였다고? 답은 니가 찾아"라고 말합니다.

수술실을 박차고 나간 이성경(차은재)는 한석규(김사부)방으로 가게 되고

컨디션 조절 잘못이라고 둘러대지만 김사부에게 돌아오는 말은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힘들어? 내 수술방에 들어오지마! 의사때려치워!"라는 폭풍잔소리를 듣게됩니다.

그 후로 소주연(윤아름)이 이성경(차은재)를 위로 하면서 김사부가 스카웃해왔다는 소식을 전하고 안효섭(서우진)은 병원 동료로부터 김사부가 자신이 다친부위를 치료하라고 약을 받습니다.

저녁이 되고 김주헌(박민군)은 돌담병원에 발령이 나게 됩니다.

국방장관의 주치의를 하기 위해서 말이죠. 사람들 많이 끌고왔답니다..

마지막 장면에 최진호(도윤완)은 돌담병원을 다시 찾아오게 됩니다.

한석규(김사부)는 "아 이런 징글징글한 세퀴. 진짜로 돌아와버렸네 이게. 그렇게 쪽팔리게 쫒겨났으면! 할일이 없냐!"라고 말을 합니다.

이어 최진호(도윤완)은 "말조심해 거대재단이사장이야"라고 반박을 하지만

한석규(김사부) "뭐라는거야? 아 근데 어쩌라고? 나보고 어쩌라고?!" 하는 순간 기자와 방송국 사람들이 몰려들어오게 되며 2회가 끝이납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더욱 재미가 더 해지고있습니다.

이어 3회 리뷰도 올리겠습니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수정후 바로 볼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