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닥터김사부2 4회는 갈등활용법의 주제로 시작했습니다.
3회 마지막은 장관의 2차수술을 시작점에서 끝이 났습니다.
리뷰 바로 하겠습니다.
장관의 2차수술 도중 김주헌(박민국)이 안효섭(서우진)에게 질문을 한다. 2차 수술 영상은 녹화중이다.
"CT는?" 상황이 급박해서 CT는 안찍었다라고 사실대로 이야기하는 서우진
그러던 와중 고상호(양호준)이 실수를 범하게 되며 출혈부위가 발생하면서 복합하기가 힘들어져서 장관의 수술은 다음으로 미뤄진게 된다. 반대로 장관의 비서 수술은 한석규(김사부)가 잘 마무리를 한다.
응급실에서는 .. 갈비뼈골절환자가 오게 됩니다.
이성경(차은재)는 약을 먹어서 그런지 .. 잠을 못자서 그런지.. 정신이 나간 상태입니다.
신동욱(배문정)에게 존댓말쓰지말라고 하면서 팔랑스~ 기억안나냐고 물어본다?
환자에게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출혈이 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배문정이 응급실 밖으로 끌고 나가버립니다.
김홍파(여운영 원장)은 휴가를 즐기다 병원에 일찍오게 되는데 소주연(윤아름)이 병원장을 못알아보고 진찰까지한다.
진찰 도중 폐에서 잡음이 들렸음을 감지한다..
여전히 상태가 메롱인 이성경(차은재)앞에 안효섭(서우진)이 다가와서 응급실 밖으로 끌고 나간다.
"니가 뺏어갔잖아! 내 수술실."
"나도 들어가고싶어서 들어간게 아니야!"
"밥맛없는 기회주의자야. 너때문에 이렇게 된거잖아."
"그렇게 남탓으로 돌리면 위로가 되냐? 그래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
한편 장관의 아들이 돌담병원에 도착하면서 한석규(김사부)를 찾아간다.
"기본적인 CT도 안찍고 수술했다. 장관수술 타이틀을 얻고자 칼부터 하신거 아닙니까! 의료과실로 고소하겠다.
확실한 2차수술 녹화증거가 있다." 라고 윽박지르면서 방을 빠져나갑니다.
2차 수술에 들어간 안효섭(서우진)에게 진경(오명심)임원희(장기태)변우민(남도일)이 이것 저것 의심을 한다.
"2차 수술때 녹화했었단 말을 왜 안했어요? 회유라도 들어온겁니까? "
"돈이라도 받았냐고요? 여기나 저기나 다 똑같군요 결국은.."
대화도중 빠져나간 안효섭(서우진)은 복도에서 한석규(김사부)와 마주친다.
"궁금하면 저한테 직접물어보시지. 시험해보려고 일부로 박민국교수에게 내가 어떻게 하나 두고 보려고? 테스트 하신거였나요? 답을 찾으라면서요!!!!! 빌어먹을.." 면전에 다가 소리를 지르면서 자리를 떠난다.
아무것도 모르는 김사부는 어리둥절해한다..
응급실에서는 갈비뼈 환자에게 응급상황이 생기게 되고 응급처처리를 이성경(차은재)가 대처를 잘한다.
이 모습을 한석규(김사부)가 지켜보게 된다.
"응급실에서는 뛰쳐나간적 없어?"
"응급실에서는 다 합니다."
"니 첫번째 환자잖아 잘하라고."
"저한테 의사 때려치우라면서요?"
"내가 때려치우라고하면 의사 때려치울꺼냐?"라는 대화를 하고 나서 자리른 뜬후...
수쌤과 장기태, 남도일의 대화를 엿듣게 되면서 서우진을 장관2차수술방에 넣은 인물이 김사부라는 걸 알아챈다.
소주연(윤아름)은 자신의 진찰때 여운영원장의 폐쪽에서 잡음이 들린것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방을 찾아가서 노크를 하려는 순간 김민재(박은탁)이 달려와서 이를 제지한다. 이미 김사부와 여운영원장이 알고 있다면서 병원식구들에게 입단속을 시킨다. 그 모습을 윤보라(주영미)가 지켜본다.
이성경(차은재)는 장관 2차 수술실에 안효섭(서우진)이 자신의 의지로 들어간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차린 후 2차 수술실 영상이 고상호(양호준)에게 있는걸 알고 달려간다. 장관의 아들 앞에서 김주헌(박민국)이 2차 수술 영상이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지만 기지를 발휘해 2차 영상이 있는 걸 장관의 아들에게 알려준다.
2차 수술 영상을 확인한 장관의 아들은 김사부에게 사과를 하고 임원희(장기태)는 서우진에게 사과를 하게 되면서 사건은 마무리가 된다.
밤이 되고 한석규(김사부)는 2차 수술 영상을 보던중 자신을 찾아온 안효섭(서우진)에게 천만원을 건넨다.
"아직 일주일 안되었는데.... 좀 오글거려서.."라는 서우진의 말에
"전문용어로는 개멋부린다 그러지... 다른 말로는 낭만이라 그러고 허허"하면서 김사부는 웃는다."
김사부 방을 빠져나온 서우진은 입구에서 학자금 빚때문에 자신을 찾고 돌아다디는 조폭(?) 사채업자(?)들과 마주치게 된다. " 이상한 어른들,, 엿같은 나의현실.. 나는 과연 답을 찾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4회가 마무리된다.
이상으로 4회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다시보기 재방송 사이트는 수정후 업로드 꼭 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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