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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프로

허쉬 1회 줄거리 재방송 드라마 다시보기 : JTBC 첫방

by 정깨방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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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후속작 허쉬! 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 방송시간은 금요일/토요일 11시이며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주연은 황정민/윤아입니다. 재방시간은 드라마 정보에서 편성정보(편성표)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페이지 끝까지 내리면 중간에 재방송/다시보기 볼 수 있는 곳 나옵니다.

 

 

 

 

 

 

허쉬1회줄거리재방송드라마다시보기:JTBC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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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하이라이트(내용요약)

 

드라마 시작하고 이지수(윤아),오수연(경수진) 언론회사 매일한국에 채용형 인턴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면접관의 " 기자가 뭐라고 생각해요 정의? " 라는 질문에 이지수는 " 제 좌우명은 펜은 총보다 강하지만 밥은 총보다 강하다. 세상 모든 일은 밥벌이를 위해서 하는 것. 거짓말을 하지 않고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직업 "이라고 대답한다. 결과는 합격!

(참고로 이지수는 의대를 나왔다) 

 

 

 

 

 

 

 

당구장기레기씬

 

 

첫출근 사무실 인사 깔끔하게 무시하는 선배들을 보여주며 유배지(디지털뉴스부)에서 엄성한(박호산)부장이 김기하(이승준)팀장, 이재은(백주희) 조동욱(최강수)을 쪼우고 한준혁(황정민)은 당구장에서 농땡이중이다. 당구장에서 한준혁의 대사 : "기사는 기자가 쓰는거지 내가 무슨~"이라는 말과 맛세이찍고 찢어진 당구대를 놔두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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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부서 회식참여. 정치부차장 부장승진 누락 정세준(김원해)는 이미 취한 상태. 김기하(이승준) 팀장는 무념무상의 돌부처. 언론에 미래따위 별 관심 없다. 오늘 하루만 무사히 버티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폭탄주의 달인 편집국장 나성원(손병호) 등장 후 소맥 말고 건배사 빠삐용 (빠지지말고 삐지지말고 용서하며 살자)하는데..폭탄 정세준차장이 술취해서 들이박고 난 후 김기하가 델꼬나간다.

 

 

 

 

 

 

 

유선등장

 


술취한 정세준은 양윤경(유선), 수습 최경우(정준원)이 있는 곳 가고 이어 한준혁(황정민)이 등장한다. 양윤경은 한준혁의 영원한 멘토 캡 진짜 기자이다. 둘의 대화에서 " 인턴 면접에서 밥은 펜보다 귀하다" 라는 말이 나왔다는 말을 하고 수습기자 최경우가 물어온 최경우가 물어온 특종(금언기업채용비리개인청탁) 논의한다. 이후 예전에 양윤경이 말한 " 수습 넌 나이를 똥꼬로 잡수셨니~?" 하며 술을 마시고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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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인턴기자 오수연(경수진),이지수(윤아), 홍규태(이승우), 강주안(임성재)은 디지털뉴스부 교육담당 한준혁(황정민)과 마주한다. 한준혁은 나성원 국장의 지시로 인턴교육평가를 맡았다. 그들은 에그드랍에서 대화를 나눈다. 
한준혁 : "밥은 펜보다 강하다 이지수(윤아) 고따구말을하고 합격했으면 금수저? 박수! "

(독백 : 오수연은 문제는 출신학교가 문제다.. 나이는 숫자 설사 마지막 문을 열고 들어온다고한들..

 

 

 

 

 

 

 

명장면탄생언어유희ㅋㅋ

 


회사에서 인턴 교육을 하는 한준혁. " 먹을거라고는 선배들 욕밖에 없다. 디지털뉴스부는 이슈를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 라고 말을 하고 기사 제목 낚시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걸 바라보는 이지수는 속으로 ' 제목 낚시의 달인 
기레기 전설의 레전드. '라고 생각한다.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부 공식 지정 낚시꾼! 사람들이 말하는 기레기 그게 나고 내가 이러고 산다! by 한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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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점심시간이 되어서 한준혁은 양윤경과 밥을 먹으로 가고.. 혼자 밥을 먹는 이지수만나면 밥 밥 밥!하는 한준혁에게 밥타령 삼가해달라고 문자 보낸다. 밥을 먹고 마주친 오수연과 창문밖 벽에 핀 꽃을 보고 이름을 수수화(수연이의 수 지수의 수)라고 이름을 짖는다.

 

 

 

 

 

 

 

술먹는두사람

 

 

저녁엔 법학과 졸업하고 사법고시 준비하다 기자가 된 한준혁(황정민)과 어릴적 준혁의 블로그 팬 오수연(경수진)이 맥주을 먹는다. 오수연이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 따로 만나기를 청한것.
수연 : " 매일한국에 지방대 출신이 있나요? " 
준혁 : " 솔직히 내가 알기론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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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계속

수연 : " 아무리 노력해도 마지막은 문은 열리지가 않네요..이번 기회를 놓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야말로 분수도 모르고 까불었나봐요. "
준혁 : " 사회부 / 디지털뉴스부에서 평가는 너가 탑이야. 너정도 실력이면 비슷하다. 수연아. 벌써부터 포기하지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다보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꺾이지마라 수연아. " 
옆에서 몰래 술마시고 있는 이지수(임윤아).

 

 

 

 

 

 

 

과거6년전그일

 

 

술마시고 혼자 회사로 간 준혁. 나성원(손병호)를 화장실에서 만나고 6년전 2013년의 한준혁의 그 일(기억)이 떠오른다.
자신의 선배(이용민PD)가 뇌물 의혹이 담긴 거짓(가짜) 기사를 사장의 지시를 받고 나성원이 내보낸 것
과거대사
준혁 :" 아무 죄도 없는 사람 팔아먹고. "
성원 :" 어쩔 수 없다..다른 이슈로 더 덮고 좀 지나면 잊혀진다. 흠도 아니다. 우리만 모른척 입다물면 아무도 모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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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나성원(손병호)의 데스킹으로 인해 양윤경(유선)의 기사는 막히게 된다. 나성원은 다쓰지 않은 양윤경의 기사내용을 가지고 15층(사장실)으로 향하고 양윤경은 한준혁을 만나게 된다.

한준혁:"15층 비상구 들어갈 수 없다. 엘리베이터로만 가능. 키카드 없으면 버튼도 못눌러. 기사짤린게 아니라 보고 하러 올라간지도 모르잖아. 다 못썻다는거 거짓말이지? 수습이 피해입을까봐. 제보의 흠이라고 있으면 뭉게고 있는거잖아. "
양윤경:"나도 많이 꺾였어. 기자? 여기 기자가 어디있냐? 먹고 살겠다고 붙어 있는 월급쟁이들이지. "

 

 

 

 

 

 

 

황정민


자리에 돌아온 한준혁. 자신의 과거 수첩들을 본다. 결국 다시 관두자 모드. 당구장에서 들러오는 말 " 우리만 조용히하면 누가 그랬는지 아무도 모를걸 "이라는 말에 생각에 잠기는 한준혁. <시간은 약이고 침묵은 금이다. 누군가의 잘못도 누군가의 상처도 12현실에 묻혀 이내 지워지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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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준혁의 6년전 그일.. 2013년. 나성원 때문에 누명을 쓴 선배는 지하철에서 극단적 선택(자살)했다. 그게 딸 이지수(윤아)의 아버지..이지수 손엔 휴대폰으로 한준혁이 쓴 기사가 있었다...아빠의 장례식에서 밀어낸 육개장....결국..밥은 입으로 들어간다...

 

 

 

 

 

 

 

15층비상구

 

 

한준혁내레이션(마지막장면)
" 그곳은(15층) 끝까지 올라갈 자신이 없다면 한걸음도 내딛어선 안된다. 끝을 볼 용기가 없다면 감히 손을 뻗어서도 안된다. 눈물은 아래로 떨어져도.. 숟가락은 위로 올라가야하니까.. " 15층을 뛰어 올라간 한준혁은 눈물을 흘리며 비상구에 쪼그려 앉았고.. 기레기가 된 이유를 짐작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1화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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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예고 대사

" 내가 비록 매일한국 공식 지정 특급 기레기지만. 나도 한때는 한 기자하던 사회부 기자였다고. 확정은 아니지만..최선을 다하면 그럴 수도..아니 기자가 확인 된 사실도 아닌걸 함부로 말하면 안되죠. 흠있는거 용납못하니까 니가 책임지고 들어내." 몇부작? 1회 2화 3회 4화 5회 6화 7회 8화 9회 10화 11회 12화 13회 14화 15회 16화(마지막/결말) 최종 16부작입니다. 기대했던 작품의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시청률도 잘나오길! 감사합니다. ost 노래는 옥상달빛의 당신의 안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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