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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프로

철인왕후 1회 2회 다시보기 줄거리 재방송 드라마시청♣

by 정깨방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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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N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화2화가 방송이 되었습니다. 등장인물로는 김소용(신혜선), 철종(김정현), 순원왕후(배종욱),김좌근(김태우),조화진(설인아) 등이 있으며 방송시간은 9시입니다. 재방시간은 드라마 편성표(편성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페이지 중간중간에 나옵니다.

 

 

 

 

 

 

철인왕후1회2회다시보기줄거리재방송드라마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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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하이라이트(내용요약)

청와대 셰프 장봉환(최진혁)은 중국 대사를 대접하는 생선 요리에서 낚싯바늘이 나왔다며 해고당한다. 이어서 비서실장이 장봉환에게 식자재 납품 비리 누명까지 쓰게되며 경찰을 추적을 받게 된다. 경찰에 쫓기다가 건물 난간에 매달렸지만 비둘기 똥으로 인해 추락하여 수영장 물에 빠진다. 다행이 목숨은 건졌지만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서 정신을 잃고 만다

 

 

 

 

 

 

 

 

키스씬

 

 

이어서 장봉환(대사)은 " 살고 싶어. 아직 만나볼 여자가 많다고 "라고 속으로 말을 한 뒤 물속에서 김소용(신혜선)이 다가와 수중 키스했다. 장봉환은 한 한옥에서 의식을 찾아서 눈을 뜨게 되는데...자신이 조선시대 김소용(신혜선)이 되어있었다.ㅋ.ㅋ.ㅋ

 

 

 

 

 

 

 

놀라는장면

 

 

장봉환(최진혁)은 누군가 자신을 납치해 성전환수술을 시켰다고 생각하고 꿈을 깨려고 했지만 이네 꿈이 아닌 자신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여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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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환(현재 김소용)은 현실로 돌아가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 조선시대 김소용도 자신과 같이 호수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고 호수, 물빠진 연못, 구정물, 목용탕까지 물이라는 곳은 머리부터 집어 넣는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갈 수 없었으며 이내 잠시 동안 조선시대에 머물기로 결정한다.

 

 

 

 

 

 

 

만남

 

 

장봉환(현재 김소용=신혜선)은 우연히 마주친 왕 철종(김정현)과 신경전을 벌인다. 하지만 철종은 몰래 춘화를 보고 있다가 들킬까봐 전전긍긍하고 김소용이 기억을 잃었다는 데 묘한 표정을 보여준다.

 

 

 

 

 

 

 

철쪼오옹?

 

 

(앞으로 장봉환을 김소용으로 칭하겠습니다.)

문제는 내일이면 궁전이 되는 김소용. 왕 철종과 합방을 하게 되는 걸 알게 된다. 이후 사실을 고백한다.

김소용(대사) : " 나 사실은 남자야. 한 200년 후 쯤 대한민국에 사는 건장한 사내라구.이게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물에 빠져 죽는가보다 했는데 눈뜨고 보니까 이 모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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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은 김소용을 어의에게 진찰받게 하였고 김소용(=장봉환)은 어린 시절 교육받은 철종을 떠올리면서 조선시대 대표 색마! 허수아비 왕 철종은 역사서보다 더 모지리라고 의심한다.

 

 

 

 

 

 

 

합방씬

 

 

철종은 조화진(설인아)을 후궁으로 빨리 들이기 위해 김소용과 가례를 서둘렀다. 혼인은 무리 없이 마쳤지만 합궁을 피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계획은 술과 게임을 통하여 철종을 취하게 만드는 것이였다. 대사:"답은 술!조상님들 현명하십니다."

 

 

 

 

 

 

 

예고

 

하지만 철종은 "술보다는 안주를 선호..술은 건강에 안좋다 "며 술과 게임을 거절한다. 철종은 자신의 겉옷을 벗은 뒤 불을 끄고 자신의 급소를 치려고 하는 김소용을 막고 눕히며 1화가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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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하이라이트(내용요약)

김소용(신혜선)과 철종(김정현)의 첫날밤은 무사히 지나가게 되고 철종은 악몽을 꾼 후 방을 떠나게 된다. 김소용은 궁 안에서 조화진(설인아)와 마주치게 된다.
김소용 : " 당신도 왕가 사람이오? 뭐 공주 그런 건가? "

조화진 : " 제 태도가 심기에 거슬리셨다면 용서해주십시오. "

 

 

 

 

 

 

 

에헴

 

 

김소용은 라이벌 관계임을 알게 되었지만 " 내가 관상을 좀 볼 줄 아는데 그쪽은 좋은 사람인 듯. 나랑 과거사랑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우리 새로 시작할까요? 친하게 지내자 " 라고 말을 하고 손을 내밀지만.. 조화진은 " 방법을 바꾸셨습니까? 궁안에 들어 온 실감이 나네요. 덕분에 이곳이 어떤 곳인지 알았습니다. " 라고 대사를 한다.

 

 

그러는 사이 별궁에 조화진을 찾으러 갔던 철종(김정현)이 등장한다.

(대사/대화)

철종 : " 서둘러 후궁 책봉 교지를 내렸으면 합니다. " 

소용 : " 어쩌나 그거 내가 너무 바빠서 안되겠는데.."

철종 : " 어명이오 "

소용 : ' 망해라 일부다처제 ' 땅에 침 뱉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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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용은 궁에서의 권력 구도를 알게 된다. 권력자 김좌근(김태우)이 중전 김소용을 빌어 마음대로 인사권을 움직이고 있었다. 순원왕후(배종옥)과 김좌근(김태우)는 김소용이 연못에 빠진 사건을 이야기한다.

순원왕후 : " 또 다른 세력이 있는 걸까요? "

김좌근 : " 누군지보다 누구여야 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

 

 

 

 

 

 

 

복면왕

 

 

한편 왕 철종은 두얼굴의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다. 밤에 변복하고 철종은 한 창고에 잠입해 무언가를 찾고 궁으로 몰래 돌아오지만 비밀 창고에는 물건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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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용은 예절 교육을 하다가 갑자기 또 한 번의 가슴 통증을 느낀다. (독백/생각)

' 이 여자 기억이였어? 또 심장이..아픈게 아니야. 이여자 철종을 좋아해? 저 눈빛 싫어하는 것을 넘어서 혐오하잖아? 처음부터 철종은 첫날밤을 보낼 생각이 없었어. 그래서 나한테 술을 먹이려고 한거야. 나랑 똑같은 수작이였던거지. 합궁을 종용하는 김씨세력을 속이기 위해 철종은 뻥을 친거야. '

 

 

 

 

 

 

 

협상의달인

 


이후 순원왕후를 찾아 간 김소용은 연못에 물을 채워달라고 청했지만 거절당하지만 계속 하여 협상을 시도한다. 합궁! 3일. 5일 ..드디어 7일! " 7일 안에 호수에 물을 채워 주신다면, 반드시 왕자를 잉태해 보이겠습니다! " 협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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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비(조연희)는 후궁 조화진에게 왕자 잉태 부적을 선물하지만 조화진(설인아)는 " 저는 전하를 보필하기 위해 들어온 것 뿐입니다. " 라며 거절을 한다. 하지만 자신의 기억 속에 " 너도 반드시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될 것이야 "라며 김소용을 밀었던 자신의 기억을 회상한다.

 

 

 

 

 

 

 

노타치~

 

이어서 김소용(신혜선)과 철종(김정현)

소용 : " 내가 부탁이 하나 있는데 들어주려나? 우리 서로 노터치 합시다. 잘들어요. 주상 전하. 노터치란 각자 행복하고 즐겁게 살자. 좋은 뜻이야. 그쪽은 별궁 가서 행복. 나는 여기서 행복. 그러니까 노타치하자구! "

철종 : " 하지만 싫소. 어쩐지 중전의 태도가 불쾌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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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용은 철종이 계속 거절하자 " (이런 왕또라이. 또라이 다루는 밥업은 또라이가 잘 알지!) 그럼 내가 간밤을 기억하지 못해 그러니 우리 복습 좀 합시다. 뜨밤 오케이? 뜨거운 밤. 오늘이 우리 진짜 첫날 밤이야. " 라고 말하며 옷고름을 푸는데.. 철종은 노터치 제안을 받아드린다.

 

 

 

 

 

 

 

뜨거운밤

 


김소용은 남장을 한 후 궁을 나가 기생집(술집)을 찾고 김병인(나인우)는 관직 청탁을 받는다. 같은 공간의 철종은 홍별감(이재원), 영평군(유민규)과 술자리를 하고 있었고 금위대장 자리를 마음대로 움직인 것이 김소용이 한 짓으로 오해한 철종은 " 권력과 명분의 싸움이다. 권력자들을 우리가 처단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들의 부패를 확실한 문서로 증명하는 것. 그 핵심이 되는 이중장부를 확보하는 일을 늦출 수 없습니다. 최후의 방법은 암살 " 라고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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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화장실을 갔다가 방을 잘 못찾아 취한 김소용이 철종이 있는 방으로 들어오게 되고 방분위기와 종치는 소리에 자리를 뜨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뒤를 밟았다고 생각한 철종은 김소용을 따라가 칼을 뽑아든다.
홍별감 " 지금 중전이 남장까지 하고 우리 뒤를 밟은 겁니까? 입을 막아야합니다. "

철종 : " 내가 직접 합니다. "

 

 

 

 

 

 

 

예고3화

 

3회 예고 (대사)

" 마마 이제 아무도 믿으시면 안됩니다. 가까운 자들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마마께선 범인을 알고 계십니다. 범인은 바로..중전이 모든걸 들었다면 피바람 부는 건 멈출 수가 없겠죠. 넌 뭐야? 어디 기집애가 수라간을 들라드느냐? 적어도 내가 나와 있을때만큼은 여기 대가리는 나다. 이렇게 잡는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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