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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by 정깨방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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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는 2020년 10월 4일 종영이 되었습니다. 우태하(최무성)의 죄와 최빛(전혜진)의 자백, 원주로 떠난 황시목(조승우), 본청에 남는 한여진(배두나), 깨어난 서동재(이준혁) 등 시즌3의 여지도 남겼습니다. tv드라마 무료보기 시청은 스크롤 내리면 있으며 TV재방송시간은 드라마 검색 후 편성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마지막회

 

비밀의 숲 시즌2(내용요약/하이라이트)

15회에 이어서 황시목(조승우)와 김사현(김영재)는 검찰청에게 찾아가게 된다. 우태하(최무성)의 구속영장 청구를 허락을 요구하였고 이에 놀란 대검찰청 차장검사 신동운(홍서준)은 검사집행지위에 사인을 하며 수사권을 황시목에게 넘긴다.

신동운 : " 같은 팀에서 사이가 되게 별로였나봐? 마음에 안드는 상사 조질 기회 한번 줘? 직접해. "

김사현 : " 우부장 조사를 황프로가요? "

신동운 : " (황시목 나간 후) 우부장이냐? 가짜목격자? 가짜편지? 재도 알고? "

김사현 : " 그래 보입니다. "

 

 

 

 

 

 

 

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남양주 별장 사건 요약
한조의 지시를 받은 박광수(서진원) 변호사가 우태하와 정보국장 김명한(하성광)을 부적절한 회동 접대를 하게 되었고 술을 마신 박광수가 예상과는 다르게 죽게 되자 김명한이 최빛(전혜진)을 불러 시체를 처리하게 된 것.

 

 

 

 

 

 

 

최빛만남

 

기자회견 전 황시목은 최빛을 찾아가게 된다. 

황시목 대사 : " 영향력과 도덕성 둘다 고려해봤을때 우부장은 한여진 경감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끝날지는 최부장님이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스스로 밝히시고 자의로 내려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여진 경감의 안목을 믿고 여기에 왔습니다. 어떠한 양심에 기대를 걸어서가 아니라요. "

김명한(하성광) 정보국장의 입을 막을 수 없을 거라는 말과 우태하를 무녀뜨려야 한다고 말한다. 

 

 

 

 

 

 

 

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기자회견에서 최빛은 황시목의 말대로 ①우태하와 같이 박변호사 시체 유기 사실을 고백하는 말 ②모든 직무에서 물러나서 성실히 조사를 임할 것는 말③공직자로서 혼란을 야기한 점 깊은 사죄드린 다는 말과 함께 끝을 낸다. 

 

 

 

 

 

 

 

우태하의죄

 

기자회견이 끝난 후 우태하는 최빛에게 전화를 건다.

우태하 대화 : " 혼자 살아남으니까 좋아요? 나는 그래도 최부장 당신 빼주려고 했어. 그때가 내 평생에서 최악의 순간이였어. 오늘 이전까지. 다시 오겠다는 인간은 완전 잠적이고 옆에 시체는 있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드는데 너가 거길 왔어. 아무것도 모르고 상사 전화한통에 30분도 안남을거야. 그날 우리가 서로 얼굴을 봤던 시간이..그 짧은 동안 우린 동지였어. 완벽한 동지. 그게 아직 남았어. 기억이 나서 나는 널 제외시켜주려고 했어. 이용을 해? 그딴 소리 너네 국장한테나 해. 내가 왜 뒤집어 써야하는데! 죽어야 끝이지. 난 안 끝나! "

 

 

 

 

 

 

 

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최빛은 경찰청을 떠나고 한여진(배두나)는 우태하의 협박에 벗어나게 된다. 하지만 조직내에서 내부고발자로 투명인간 취급당한다.  "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 검은 머리 짐승. 제 버릇 개 못 준다. 본청 어디서도 환영 안한다. 용산서로 보내줄게. " 라는 독설등. 그럼에도 한여진는 당차게 버티다 장건(최재웅)이 전화를 해 회식 참여를 묻는데 안도감에 눈물을 흘린다. 

 

 

 

 

 

 

 

자백

 

황시목은 우태하를 취조를 하고 자신의 박변호사 사건이 들어나자 서동재를 원망을 하게 된다. 

우태하 : " 완벽했어. 서동재만 아니였으면..어떤 식으로든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황시목 : " 서동재 납치 수사에 개입하고 혼란을 야기한 점 인정합니까? 부장님의 핑계는 대체 뭡니까? "

우태하 : " 황시목 까불지마. " 
이후 검경협의회는 무산이 되고 우태하는 가짜 목격자 배후임을 말하게 된다.

 

 

 

 

 

 

 

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한편 황시목의 꿈에서는 이창준(유재명)/ 영은수(신혜전)/ 윤세원과장(이규형)/ 강원철(박성근)/ 서동재(이준혁)을 보게 된다. 이창준과 영은수, 윤과장은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고 강원철은 다른길로 빠진다. 이창준은 서동재가 다가오는 것을 막는다. 같은 시간 서동재는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게 된다.

 

 

 

 

 

 

 

동부지검검사장

 

강원철(박성근)은 사임하고 한조회장 이연재(윤세아)를 찾아간다.

강원철 : " 박광수가 별장에 검경 관계자를 모은 건 한조그룹의 지시로 추정된다는 내사팀이 작성한 조서에 명기되었다. 건들지말아주세요. 전 떠납니다만 황검사는 손대지마세요. "

이연재 : " 내가 감동해서 눈물 줄줄 흘릴 줄 알았나? "

강원철 : " 이창준선배 끝까지 틀리셨네요. 선배 일생일대의 실수는 한조가로 팔려간 것입니다. 회장님을 만난 거. 회장님이 선배를 만나지 않았다면 안죽었습니다. 우리 조직은 더 나은 길을 가고 있을 것입니다. "

 

 

 

 

 

 

 

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이어

이연재 : " 나는 남편이 떨어져 죽었어. 온갖추태 다까발리고! 그 사람이 나 안 만났으면 다르게 살았겠지 그래도 나 하나도 안미안해. 내가 회사를 하는 결정을 그 사람 뜻에 맞춰야해?!! 천만에. 나은 길을 가? 사람하나에 좌우되는게 무슨 빌어먹을 조직이야! "

강원철 : " 조직은 다 사람입니다. 회사도 조직이구요. 이선배가 이루려고 했던거 회장님은 바꿀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아버지 하던대로 뒷구멍에 내물에 편법에! 회장님부터 안 그러시면 됩니다. 서동재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황시목은 돌아가신 부군께서 마지막까지 신뢰했던 검사입니다. 제발 걔네들은 나두십시오. 흔들지 마세요. "

당부하며 방을 나간다.

 

 

 

 

 

 

 

두사람

 

한편 황시목과 한여진은 술자리를 하게 된다.(대사/대화)

황시목 : " 서부지검 꿈이요. 다 나왔는데요. 그때 사람들 다. 영은수, 동부지검장, 윤과장, 이창준검사장, 서검사까지 "

한여진 : " 나와서 뭐했어요? "

황시목 : " 다 같이 어디 가던데요? 동부지검장은 다른 길로..서검사는 중간에 멈췄지만 "

한여진 : " 잠깐만..서검사는 멈췄고 깨어났잖아요. 동부지검장은 딴길로..검사 관뒀잖아요? 근데 세분이 같이 갔다고요? 이창준 검사장, 영검사, 윤과장? "

황시목 : " 셋이 같이 사라졌습니다. 잘있으세요. 한경감님. "

한여진 : " 잘가라. 저야 뭐 잘있겠죠. "

 

 

 

 

 

 

 

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다음날 황시목은 원주로 떠나고 꿈이야기를 들은 한여진은 윤과장(이규형)을 만나서 소포를 보낸 사람이 박무성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두어 달 후에 다시보자고 말하게 된다.
한여진 : " 소포 누가 보냈는지 알았어요. 경완이요. 박무성씨 아들. 이유가 있더라구요. 글쎄요. 가끔 피해자 중에 그런 경우를 봤어요. 감옥간 가해자한테 뭘 보내주는 그런거. 그렇게 하면 혹시 마음이 평화로 질까봐해서. 그니까 윤과장님이 있어주는게 박경완(장성범)에게 의미가 있는 거에요. 이건 내 생각이고. 경완이 진짜 의도는 직접 들으시던가. "

 

 

 

 

 

 

 

서동재

 

이연재는 병원에 있는 서동재를 찾아간다.

이연재 : " 밥먹기로 했잖아요. 빨리 돌아와요. 서동재만 남았어. 죽은 변호사와 날 연결시킬 수 있는 건. 죽은 변호사 가족은 잘 정리했으니까 " 라고 귀에 작게 이야기한다. 

 

 

 

 

 

 

 

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황시목은 예정된 원주 지검으로 돌아가기전 강원철을 만나게 된다. 강원철의 사임 이유로 통영 사건 전관예우가 맞다고 인정한다. 이후 황시목은 정민하(박지연) 검사에게 세곡지구대 집답 괴롭힘 사건 자료를 넘기게 된다. 이때 이창준의 내레이션이 나온다.

" 진리를 쫓아 매진하는 것. 도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모두 끝이 없는 과정이다. 멈추는 순간 실패가 된다.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는 것. 나의 발이 바늘이 되어 보이지않는 실을 달고 쉼없이 걷는 것과 같다. 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아래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

 

 

 

 

 

 

 

특별출연

 

한여진은 용산서에 돌아가지 않고 본청에 남았고 모두가 한여진을 투명인간으로 취급하지만 새로운 정보국장(김원해)이 " 최부장에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앞으로 잘해봅시다. "라고 말을 한다. 

 

 

 

 

 

 

 

비밀의숲2 마지막회 결말 재방송 다시보기 최종회 줄거리

 

건강을 되찾은 서동재는 " 남양주 별장일은 어떻게 알고 있었습니까? 죽은 박광수 변호사가 한조 그룹과 관계가 있습니까? 박변호사가 한조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 들은거 있어요? 서동재검사. "라는 질문에 의미심장하게 입을 여는 모습과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된다. (시즌3?)

 

 

 

 

 

 

 

시즌3나와라

 

황시목은 원주 지검에서 옛 실무관으로 일했던 계장님과 재회를 하게 되고 미소를 띄우면서 드라마가 끝이 나게 된다.

마지막 장면 ost (하현우_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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