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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프로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사건

by 정깨방 202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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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사건

 

비밀의 숲 시즌1에 이어서 드디어 2020년 8월15일에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TV드라마 무료보기 사이트는 스크롤을 내리시면 있습니다.

재방송 시간은 드라마 검색후 편성표에 나옵니다.

줄거리/ 하이라이트 시작해볼게요.

 

 

 

 

 

 

황시목

 

tvN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 2 /1화

이번화에서는 통영익사사건을 담당하는 황시목(조승우)와 한여진(배두나)를 보여줬다.

 2019년 3월에 안개가 짙은 곳에서 운전하는 황시목(조숭우)검사를 보여주고 이계장의 통화를 받는다.

융남해안로로 통제선을 요구하지만 주변의 소음으로 묵살이 된다.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사건

 

그리고 자신(황시목)의 송별회를 가던 중에 바다에 놀러 왔던 학생들이 익사한 사고 목격하게 된다. 

사건은 두 학생이 음주 후에 익사를 하였고 한명의 학생만이 살아 남게 되었다. 

(대사 : 친구들꺼 맞아예..술이 너무 취해서 애들 나가는 것도 몰랐다..)

 

 

 

 

 

 

커플사진


한편 한여진(배두나)경찰은 집에 누워서 휴대폰을 보다가 통영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보게 되는데.. 통제선이 없는 사진에 의문을 품었고 다음날 차를 타고 출근하는 와중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뉴스에서 나오는 통영 익사사고를 듣게 된다.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사건

 

경찰서에 출근 한 후 어제밤에 본 사진을 SNS를 다시 검색하는데 그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글을 올린지 1시간만에 삭제가 되자 한여진은 바로 황시목에 전화를 걸어 해안선 통제선에 대해서 묻고 사진이야기를 하게 된다. 

황시목 : " 해안선은 한산도까지 전부 통제. 서울에서 놀러온 동창 셋. 중학교때부터 친구. 부모님이 사를 사줬다. "

 

 

 

 

 

 

조승우

 

이어서 

황시목 : " 초보운전이였던 학생이 내려오는 길에 너무 긴장을 해서 숙소에서 한두잔 마시고 뻣어서 친구들이 나가는줄도 몰랐다. 전화를 해도 안받고 ..나갔다가 신발을 발견하게 되었다. "

한여진 : " 통제선이..부실 설치도 아니고 죽은 애들이 뽑은 것도 아닐 가능성은? 그 시각에 해변에서 찍힌 사진이 있다 "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사건

 

한여진 : " 내가 원래 팔로우하던 아이들인데.. 8시에 업로드 했는데..어디서 통제선 사진을 발견했을까요? 그 커플은. 또 왜 삭제 했을까요? 올리고 지우고는 자기들 마음이지만 사진 올리고 1시간이 지나서 3개를 한꺼번에 삭제? "

황시목 : " 사진 속 커플이 일부러 선을 잘랐다고 해도 학생들이 물에 들어간 게 먼저인지 커플이 선을 자른게 먼저인지 문제가 남네요. " 

한여진 : " 담당이세요? " 

황시목 : " 전 곧 이동이라 ... "

 

 

 

 

 

 

공조

 

두사람의 통화가 끝난 후 한여진은 안스타(sns)를 통해 커플 남자에게 DM을 보낸다. 레트로 피규어 판매를 위장하고 하지만 이내 답이 끊기게 되고 장건(최재웅)형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남자의 SNS를 보다가 헬스장, 호텔, 차번호(0437) 등 사진을 계속 보고 추적한다. 호텔로 찾아간다.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사건

 

장건과 한여진은 호텔로 찾아가서 차량번호, 회원정보를 협조 요구한다. 특수수사부에서 나왔다고 협조를 안되면 전면 수색을 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겁을 먹은 직원은 남자의 개인정보를 주게 되어 남자를 찾아 내게 된다.

 

 

 

 

 

 

라이터

 

황시목은 사건이 있던 장소에 다시 가게 되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잘린 통제선 기둥을 발견한다. 그리고 통제선 기둥을 당겨보는데.. 줄이 라이터로 잘린 사실을 알게 된다.

황시목 : " 불 좀 빌릴 수 있습니까? "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사건

 

장건과 한여진은 커플 사진을 찍은 남자(이용호_강신효)를 찾아간다. 

장건 : " 어제 밤에 통영 계셨죠? "

이용호 : " 왜 그러세요? 뭐 잘못됐습니까? "

장건 : " 통영에 왜 가셨어요? 하루 만에 올라왔어요? "

이용호 : " 뭐하자는거야. 왜 남의 뒷조사를 해요? "

장건 : " 사진 잘나왔던데요. 안개 사진~ "

한여진 : " 왜 뽑았어요? "

이용호 : " 안뽑았어요. "

용산 경찰서로 향한다.

 

 

 

 

 

 

강신효

 

경찰서에서 장건은 이용호(한조그룹)를 조사를 한다. 이용호는 자신의 아버지(이성재)에게 전화를 걸어 판사 출신의 변호사를 호출한다. 그 후 사진맘 넘기고 더 이상 조사를 거부를 한다. 변호사(오주선_김학선)은 혼사 살아남은 학생에게 그날 커플을 보지 못했다는 말을 녹음을 했다. 이는 학생이 커플을 목격했으면 더 복잡해질 수 있는 상황이였다.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사건

 

한편 전화를 받고 경찰청에 간 한여진은 경찰청 정보부장 겸 수사구조혁신단장인 최빛(전혜진)과 의견 마찰이 일어난다.
경찰과 검찰 수사권이 갈등이 계속 되고 있는 와중에 최빛은 한조그룹의 회장 죽은 이창준(유재명)와 현재 회장 이연재(윤세아)의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된다.

 

 

 

 

 

 

당사자

 

그 후 황시목의 모함하는 기사의 내용까지 한여진의 입에서 전달 받게 된다.

최빛 : "(황시목을 모함하는 기사 내용 후) 들었지. 우리수 나쁠 것 없다. " 

한여진 : " 사실이 아니다. 저도 당사자다. 저희가 지금까지 언론에 제보한 기사가 전부 거짓이였나요? 당장 구미가 당길지 몰라도 어디까지나 가짜뉴스입니다. "

 

 

 

 

 

 

의심

 

한편 통영에 있는 황시목(조승우)는 일주일 후에 통영을 떠나야 했다. 그렇지만 통영 익사 사고는 자신이 계속 파헤치려고 하였다. 하지만 서울로 올라간 사건(이용호, 노주은)은 하루만에 불기소 처분이 났다. 

황시목 : " 그거 어제 서울로 넘겼다고 하지않았나요? "

 

 

 

 

 

 

비밀의 숲 시즌2 재방송 다시보기 1회 사건

 

불기소 처분에 의문을 품고 다시 결재가 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서류를 본다. (혐의없음..죄가 안됨..)을 읽다가 지검장 강원철(박성근)의 사인을 보게 되는데...더욱 이 사건에 의심을 하게 되며 1화가 끝이나고 2회 예고가 나온다.

 

 

 

 

 

 

내레이션

(나레이션)

진리를 좇아 매진하는 것, 도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모두 끝이 없는 과정이다. 멈추는 순간 실패가 된다.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는 건 나의 발이 바늘이 되어 보이지 않는 실을 달고 쉼 없이 걷는 것과 같다. 한 줌의 희망이 수백의 절망보다 낫다는 믿음 아래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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