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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by 정깨방 202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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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TV드라마 무료보기는 스크롤 내리면 있습니다.

14화에 이어서 15화에서는 최대현(지창욱)이 정샛별(김유정)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나온다. 고백에 대한 정샛별의 반응은 " 그 대답은 나중에 할게요.. 점장님만큼 대단하진 않아도 저도 뭔가 이루고 싶어졌어요. 검정고시 합격증이라도 받으면 그때 대답할게요.."라고 말을 한다.

 

 

 

 

 

 

지창욱

 

최대현은 " 그래. 너가 지금까지 나 기다려줬으니까. 이제는 내가 너 기다릴게. 샛별아 근데 이룬게 없다고 생각하지마. 너가 왜? 책임감있지. 의리있지. 싸움잘하지. 아니 일 엄청 잘하지. 그러니까 본사에서도 직영점 부정장으로 믿고 딱 하는 거잖아. 지금도 충분해. 멋있어. " 라고 응원하면서 나중을 기다린다.

 

 

 

 

 

 

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정샛별(김유정)은 최대현의 고백을 떠올렸는데...' 그토록 꿈꿔왔던 순간인데.. 대답을 왜 못하였을까? 점장님을 향해서 한걸음씩 올라가서 정상에 있는데 왜 행복한만큼 불안한거지..'라고 생각을 한다.

 

 

 

 

 

 

포도

 

집에 돌아온 두사람은 늦은 밤 집 라면 데이트를 계획하지만 거실에 있는 공분희 때문에 실패를 하고 대책을 위해 서로의 암호를 만든다. 비상상황을 대비하여서 " 무슨 과일 좋아해? " 라는 최대현의 질문에 정샛별은 " 포도 "라고 대답을 하자 앞으로 포도는 만난다는 뜻, 딸기는 안된다는 뜻으로 정하고 둘만의 암호가 생성이 된다. 

 

 

 

 

 

 

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유연주(한선화)는 최대현과 다시 잘해보기 위해서 공분희에게 명품백을 선물하고. 정샛별에게는 자극을 한다.

유연주 : " 샛별씨 덕에 익숙했고 잊고 있었던 최대현의 가치를 깨달았다. " 라며 두사람의 쟁탈전이 가속화 된다.

 

 

 

 

 

 

부동산처리

 

한편 드디어 만복 부동산 사장을 잡았다는 소식을 정샛별이 듣게 되고 전세 사기 당했던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 최대현의 집을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고민이 많아지게 된다.

 

 

 

 

 

 

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최용필(이병준), 홍장미(이연경), 공분희(김선영)>

최용필의 첫사랑 홍장미가 종로 신성점에 찾아오게 되고 공분희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부부의 관계임을 모른척하는 최용필. 하지만 공분희가 편의점에 오게 되고 홍장미는 반갑게 인사를 하는데.. 단호하게 거절하고 떠나는 공분희..(이후 반송됐던 편지를 주며 꼭 읽어달라라고 말하고 떠난다)

 

 

 

 

 

 

술주정

 

이후 속이 상한 공분희는 술을 먹고 있는데 이때 유연주가 전화가 오고 둘은 함께 술자리를 한다. 술이 취한 공분희를 유연주가 부축하여 귀가를 시켰고. 공분희는 유연주와 최대현 앞에서 주정을 부린다. 그 모습을 정샛별을 지켜보게 된다.

 

 

 

 

 

 

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공분희는 정샛별을 유연주로 착각하고 " 우리 연주야.. 우리 대현이 잘 부탁한다. 내가 못 이루고 산거 대현이는 이루고 사는게 내 꿈이야 " 말을 하는데 .. 정샛별은 아무말 하지 않고 듣기만 한다.

 

 

 

 

 

 

 

공분희는 유연주와 최대현을 이어주려고 두사람의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최대현은 자신의 어머니 공분희의 부탁으로 인해 유연주(한선화)와 밥을 먹지만 " 좋은 동료로만 지내고 싶다 "라고 말하고 유연주와의 선을 긋는다. 이어 정샛별 있는 편의점으로 곧장 향한다.

 

 

 

 

 

 

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편의점에서 정샛별을 만난 최대현은 " 전여친 바이러스 자체 방역을 완료했다라고 말하면서 보고 싶어서 왔다 " 라고 대화를 나누고 함께 집으로 향하는데.. 집에서 마주한 사람은 공분희였다.

 

 

 

 

 

 

싸움

 

공분희는 유연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고 최대현은 이를 반박한다. 

최대현 : " 유연주 이야기 좀 그만해줘. 나 유연주와 헤어졌다. 그때 그 일 다 잊었어 ? " 

 

 

 

 

 

 

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하지만 공분희는 유연주의 진심을 들었다면서 " 다시 두사람이 잘 만났으면 좋겠다.. 그 집 가서도 무시 안당할 것 같다. " 고 이야기한다. 그 말을 들은 최대현은 화를 내면서 소리치며 " 그렇게 좋으면 엄마가 들어가라 " 라고 말을 하는데..그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정샛별을 다 보게 되었고..안절부절한다.

 

 

 

 

 

 

편의점

 

종로 신성점 편의점은 가맹점에서 직영점으로 전환이 되고 정샛별은 부점장..최대현은 자문위원으로 일상을 보내는 와중에 편의점 점장으로 온 배부장(허재호)가 정샛별의 공부책상을 버리고 스토어 매니저 박경희마저 정샛별에게 시비를 건다. 정샛별은 편의점 진열을 전부하게 되었고 창고에서 최대현과 함께 일을 하며 쌓은 추억을 회상한다.

 

 

 

 

 

 

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편의점에서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간 정샛별은 최대현때문에 앓아 누운 공분희를 챙긴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들은..

" 내가 뭘 잘못했냐? 대현이가 처음으로 나한테 소리쳤다. 내 자식이 엄마처럼 구질구질하게 사는게 가장 겁이 난다. 남편이 든든하냐? 통장이 든든하냐? 든든한 건 단 하나 대현이 뿐이다. " 라며 하소연을 하는 공분희. 이어 정샛별은 "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점장님도 후회하고 계실거에요. "라면서 위로를 해준다. 

 

 

 

 

 

 

부대찌개

 

이후 최대현과 정샛별은 부대찌개를 먹으러 가는데..정샛별이 면사리를 쪼개 넣는 모습에 최대현은 운명을 느낀다. 이어 편의점 직영점에 대해서 묻지만 아무일 없다라고 대답하는 정샛별. 

 

 

 

 

 

 

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또한 정샛별은 어머니에게 사과하라고 말을 하게 된다.

정샛별 : " 어제는 점장님이 잘못했어요. (독백 : 점장님은 계속 좋은 아들..자문위원 회사일도 계속하기를..내가 없으면 어제 일도 없을 것이다. 점장님은 그런 사람이니까 ) "

 

 

 

 

 

 

떠나는모습

 

마지막 장면에서 결국 자신의 짐을 싸고 최대현의 집을 떠나는 정샛별.

정샛별 : " 점장님이 좋아한다고 말해줬을때..행복하면서도 불안했어요. 결국 이렇게 될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으니까.. 짧았지만 그 행복 잊지 않을 게요.. 고맙다 " 라고 인사를 남기며 떠나게 된다..

이후 16회(마지막회) 예고가 나오고 15화가 끝이난다.

( 너랑 나는 여기까지가 아니라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편의점 샛별이 다시보기 재방송 15회 이별

 

cf) 한달식(음문석)과 황금비(서예와)

드디어 ㅋㅋ 펌프, 심현섭(나마쓰떼)이 있는 요가 학원 등을 가면서 사랑을 키우며 편의점에서 연애 사실을 공개한다.

한달식 : " 내 웹툰 댓글 첫빠단골이 여자 목소리 남자가 아니고 금비씨. "

황금비 : " 본드가 아니라 위대한 사랑이 우리를 붙여준거다. "

원시인은 사랑꾼이 되었고 말뼈따귀는 솜사탕이 되었지..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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