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4회 줄거리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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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 이어서 황시목(조승우)은 세곡지구대 송경사 사건을 파헤쳤고 한여진(배두나)도 같은 사건을 조사를 한다.

 

 

 

 

 

 

시즌2

 

3화 마지막장면에서 검경협의회가 시작됨을 보여주었고 회의가 시작 되기 전에 황시목(조승우), 한여진(배두나), 장건(최재웅)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최빛(전혜진)은 세 사람을 지켜본다.

최빛 : " 우리 애들과 좋은 안면이 있어서 다행이다. "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4회 줄거리

 

검경협의회가 시작되었고 우태하(최무성)과 신재용(이해영)은 기싸움을 하고 경찰과 검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펼쳐지는 신경진이 이어진다. (영장청구권, 헌법 등) 그 와중에 장건은 전세 사기 피의자 사건 이야기를 꺼내며 " 밤새워 잡은 사기꾼을 영장이 안나와 나줘야 한다 "는 것을 말하게 된다.

 

 

 

 

 

 

장건

 

대사/ 대화

장건 : " 진짜 집주인이 월세로 내놓은 걸 집주인인 척해서 전세로 돌리고 보증금 갖고 튄 놈입니다. 다세대 6가구가 피해를 봤습니다. 2억 5천이 피해자들 전 재산입니다. 오늘 새벽까지 영장 안 나오면 놔줘야 합니다.."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4회 줄거리

 

황시목(조승우) : " 검찰의 힘은 기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소할 사건을 기소하지 않는데 있다고 합니다. 기소의 출발이 영장이라고 하면 청구권은 당연히 이런 폐단을 없앨 수 있는 족이 해야 합니다. 영장 청구권을 가지는 기관에서 해라, 말아라 하는 압력이 들어올건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경찰이 법을 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아닙니다. 지금 수사권 조정이 병원 나두고 병원만 바꾸는 게 안되려면 검경에 다른 차이점이 있어야합니다. "

 

 

 

 

 

 

배두나

 

한여진(배두나) : " 다른 병원에 가야 다른 치료법이 나옵니다. 경찰이 요청하는 게 영장발부권이 아니라 청구권입니다. 법리 판단을 하겠다는 게 아니라 판단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4회 줄거리

 

검찰쪽에서 우태하(최무성)과 김사현(김영재)는 협의회에서 " 옮긴데가 돌팔이면요? 경찰이 청구권을 가져간다면 남발이 될 것이다 " 라고 말하고 검사의 편을 들게 자리른 뜬다. 협의회가 끝나고 난 후에 사건에 대해서 걱정을 한다.

 

 

 

 

 

 

윤세아

 

한편 한조그룹 회장인 이연재(윤세아)는 황시목을 찾아간다.

이연재 : " 죽은 이창준(유재명)을 모함한 성문일보 기사..마음의 빚은 없어요? "

황시목 : " 회장님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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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연재는 계열사 지분율 회의를 하면서 자신의 오빠인 이성재와 경영권 싸움을 하는 와중에 자신의 오빠 이성재가 부친인 이윤범(이경영)을 복귀시키려는 작전을 알고 집으로 찾아가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게 된다.

이연재 : " 모든 주주들이 복귀를 희망하는 아버지. "

 

 

 

 

 

 

미팅

 

그런 와중에 서동재(이준혁)은 이연재에게 다가간다. 술을 못하던 박변호사가 사후에 알콜이 나온 사건을 조사를 하였고 그 와중에 그가 은밀히 한조그룹에서 일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동재가 찾아온 것이였다.

이연재 : " 박변호사를 모른다 " 

라고 말을 하는데..반대로 박상무(정성일)는 상황을 급하게 알아보게 된다.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4회 줄거리

 

이연재는 문전박대를 당한 부친 이윤범에게 자신의 편지를 전달해달라고 서동재에게 부탁을 하게 된다.

서동재는 이윤범을 찾아가지만 결국 만나지 못하게 된다.

 

 

 

 

 

 

정보

 

서동재는 쓰레기봉투를 뒤져서 " 회장님댁들은 마트 영수증까지 파쇄한다고 하니.. 그런것을 기대한 것은 아닌데요. 약병에서 떼어난 라벨 같았습니다. " 정보를 캐온다. 이연재는 서동재에게 호감을 품게 된다. 황시목과 다른 태도를 보였기에..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4회 줄거리

 

한편 최빛(전혜진)은 서동재(이준혁)이 세곡지구대 사건을 파헤치는 걸 알게 되고 한여진(배두나)에게 이유를 찾아오라고 말하게 된다. 한여진은 황시목이 의정부 세곡 지구대 샤워실 사건의 물음을 기억한다. 이어 곧장 세곡지구대 샤워실을 검색 한 후 지구대로 샹하게 된다. 그리고 송경사와 함께 근무했던 경찰을 만나 2년 전 사건에 대해서 묻는다.

 

 

 

 

 

 

최빛

 

죽은 송경사는 동료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고 송경사가 죽는 당시 지구대에서는 그 동료들밖에 없었다. 

 

 

 

 

 

 

비밀의 숲 시즌2 다시보기 재방송 4회 줄거리

 

한여진은 최빛에게 보고를 한다.

한여진 : " 지구대에 직원 말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자살이지만..타살입니다. "

전화로 보고를 받은 최빛은 경찰의 사건을 알고 난 후 좌절과 분노를 하게 되며 4화가 5회 예고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