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재방송 다시보기 시청합시다

한끼줍쇼 재방송 다시보기 JTBC예능프로그램 시청합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끼줍쇼 JTBC예능프로그램입니다.

너무나 보기 좋은 최고의 MC였던 개그맨 선후배 강호동과 이경규의 진행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편안하고 일상적인 생활들을 엿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방송 다시보기는 곧 올리겠습니다.

 

 

소개

가족의 또 다른 이름 식구(食口) 밥 식(食)자에 입 구(口)자를 쓰는 식구는

말 그대로 한집에서 함께 살면서 끼니를 같이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부모는 늦은 밤까지 회사에 발이 묶여 밖에서 저녁을 때우고 아이들은 빼곡한 학원일정에 삼각김밥, 컵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하고 1인 가구까지 급증하면서 혼 밥 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요즘...식구끼리 집에 둘러앉아 저녁을 먹는 것이 흔하지 않아졌습니다. 귀한 풍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나날이 저녁의 삶이 줄어드는 사회에서..

 

대한민국 평범한 가정의 저녁 시간은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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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스트는 대세 트로트!! 송가인과 홍자가 출연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글과도 같은 예능 생태계에서 국민 MC라 불렸던 두 남자가 저녁 한 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JTBC의 예능 프로그램. 2016년 10월 19일에 첫방송했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 중에서도 그야말로 쌩리얼을 표방하는 프로그램. 녹화는 동시간대 타방송사 프로그램과 같이 방영일인 수요일에 주로 진행됩니다.
씨름 선수였던 강호동과 그를 연예계로 이끈 스승 이경규가 무려 23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하는 방송입니다.
게스트 형식으로 함께 출연한 적은 있었지만, 공동MC 자격으로 출연한 방송은 본 프로그램이 처음!!!

과거 짝의 나레이션으로 유명한 성우 김세원의 나레이션을 통해 다큐멘터리를 컨셉으로 하는 예능입니다.
일명 식(食)큐멘터리. 실제로 사전 섭외없이 무작정 아무 집이나 찾아가 저녁 한 끼 달라고 합니다.
김세원 성우도 상당히 흥미로워하고 있으며, 강호동과 이경규의 코미디에 웃음이 터져 녹음이 지연되는 일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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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에 첫 한끼 가족입니닷 짝짝!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미션장소인 동네로 가서 무작정 아무 집의 초인종을 눌러 밥 한 끼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공하면 들어가서 한끼 대접받으며 사연을 들어보고 그 집 식구들과 대화를 하는것이 주된 내용으로, 사전 섭외 따위는 일체 하지 않아서 당연히 가는 곳마다 퇴짜맞기 일쑤. 심지어는 성공했다 하더라도 집안 사람들중 일부가 촬영을 거부하는 바람에 도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스트가 출연한 후 부터는 게스트를 먼저 밀어넣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매주 초인종 누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MC들과는 달리 방송분량 측면에서 재미를 뽑아내기가 수월하기 때문이죠.!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먹방 예능이라고 할 수 있지만, 먹는 것보다는 먹으러 갈 곳, 인연, 한끼의 소중함, 미션 성공과 실패에 중점이 있다 보니 여느 먹방 예능에 비해서는 먹방의 성향이 약한 편입니다.. 오히려 주택가와 골목 곳곳을 누비다보니 동네에 대한 정보가 더 주가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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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직설적 표현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경규의 최상의 컨디션까지 ㅎㅎ

대부분 회차의 구성은 초중반까지는 해당 동네를 가는 길, 해당 동네에 대한 탐색과 동네의 특색, 역사 등이 소개됩니다.
강호동의 일반인들에게 일일이 말을 걸며 소통하려는 모습과 그런 강호동을 못마땅해하며 미션 수행에만 몰두하는 무뚝뚝한 이경규와의 티격태격 케미 또한 포인트. 중반부터 끝날 때까지는 동네를 돌아다니다 저녁 한 끼 먹을 집에 초인종을 눌러 끝끝내 허락을 받게 되고 허락을 받은 집에서 같이 식사를 한다. 규동 형제가 밥 먹기 전 방문한 집의 평소대로의 식사 모습을 재연하는 막간 콩트 코너인 '한끼 극장'을 진행합니다.

이후 한끼를 얻어먹으며 가족사나 부부의 러브스토리 등을 주제로 대화를 하고, 부재중인 식구가 있으면 영상통화나 전화통화로 연결을 해서 마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식사가 끝나면 직접 설거지를 도와준다.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귀가하고 약 1주 뒤 가족들과 같이 촬영한 기념사진이 배달되는 장면으로 마무리되고, 예고편이 끝나면 촬영을 마무리하며 소감을 말하거나, 동네의 야경을 비춰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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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한끼는 아주 순조롭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허락해 줄 가정집 입장에서는 갑자기 식사 인원이 두 명 정도 늘어나니 부담스러울 듯 하나 찬물에 밥만 말아먹어도 괜찮다, 반찬이 김치만 있어도 괜찮다고 설득했던 점으로 미루어 보아 어디까지나 한 끼를 먹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음식의 종류와 양에는 크게 의의를 두지 않는 듯 합니다. 사실 촬영 가족이 진짜 느끼는 부담은 식사 인원의 증가가 아니라 사생활이 방송에 노출된다는 점이기 때문에 메뉴 여부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실제로 집안 인테리어에 자신이 있거나 정리정돈이 잘된 집이 높은 빈도로 촬영을 허락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살기 각박해지는 세상에 모르는 사람에게 다짜고짜 구걸하는 것은 민폐다'라는 비판을 예상했는지 '식구들과 저녁 한 끼를 같이하며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자'는 취지를 내걸기도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시각차는 누구나에게 존재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개인의 생각차에 달려있는듯합니다..!

 

이상입니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예능프로그램이 더욱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재방송 다시보기 사이트 tv무료 보기 시청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