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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손흥민퇴장 첼시전 램파드의 반응

by 정깨방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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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퇴장 첼시전 램파드의 반응

최근 첼시 vs 토트넘 경기에서 손흥민이 퇴장을 당했다.

조금의 헐리우드 액션과 하지말아야할 다리뻣기가 초례한 결과라고 본다. 여론들이 계속 기사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첼시 감독 프랭크 램파드는 손흥민 레드카드에 대한 호세 모리뉴의 비판에 대해 안토니오 루디거를 옹호했다.

토트넘의 호세 모리뉴 감독은 첼시의 2-0 승리에 손흥민의 도전에 대한 수비수의 반응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램파드는 루디거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램파드는 "나는 루디거를 확고히 옹호한다"고 말했다.

VAR가 루디거에서 퇴장했다고 판정하고 난 뒤 나온 손흥민의 레드카드에 대한 토트넘의 항소는 20일 무산됐다.
한국국제축구연맹은 12월 26일 브라이튼, 12월 28일 노리치, 1월 1일 사우샘프턴을 비롯해 복싱 데이 경기를 놓치게 되었다.

 

 

손흥민퇴장 첼시전 램파드의 반응


모리뉴는 손흥민의 행동이 아니라 정밀 조사를 받고 있는 손흥민의 도전에 대한 루디거의 반응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인종차별 사건을 말하는 게 아니라 이건 또 다른 겁니다. 나는 그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는 루디거가 한 것을 위한 공간도 없다. 일어나서 남자답게 굴어라. 여긴 프리미어리그야.!!"

램파드는 이에 대해 "루디거와 함께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것에 대해 경기 후 글을 올려야 하는 이번 사건에서 그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확실히 실망스러운 일이다."
"전세계적으로, 확실히 내가 논평과 경기 후 반성을 통해 들은 것은 손흥민 사건이 레드카드라는 것이었다. "
"잔혹하지는 않았지만 현대인의 레드카드를 보증하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이었다.

그것이 사실이라는 것은 꽤 확실했다. 나는 그것에 대해 토니의 진실성을 의심하지 않을 거야." 라고 말했다.

 

손흥민퇴장 첼시전 램파드의 반응


화요일에 토트넘은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자발라가에게 컵을 던진 것에 대해 지지자를 금지시켰지만, 루디거에 대한 인종차별적 학대에 대한 그들의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루디거와 손흥민은 경기 도중 인종차별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되었다.
루디거는 군중들로부터 원숭이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고 경찰은 토트넘의 손흥민을 인종적으로 악화시킨 공공질서 위반으로 첼시의 한 팬을 체포했다.

 

 

손흥민퇴장 첼시전 램파드의 반응


램파드는 첼시 주장인 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에게 자신이 들은 것을 알려주고 심판인 앤서니 테일러에게 말한 루디거에게만 짧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루디거에 대한 인종 차별적 학대의혹 이후 그들의 초기 발견이 "결론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램파드는 "루디거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봤는데, 마음으로부터, 그리고 그가 매우 강하게 느끼는 어떤 것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늘은 그 사람을 만나면 말을 걸어 보겠다. 나는 선수들이 내가 이와 같은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올해 초 사건 이후 타미와 나눈 루디거와 똑같은 대화를 나누겠다. 그리고 내가 그를 지지하고, 내가 이 상황에서 모든 선수들을 지지한다는 것을 그가 알 수 있도록 그들에게 말하고 시간을 내겠다"고 말했다.-bbc-

 

아쉽게도 토트넘의 항소는 기각이 되었고 박싱데이기간 내에 손흥민을 볼 수 없게 되었다.

손흥민이 선발출전을 못하는 가운데 토트넘은 라이언 세세뇽이 대신 출격한다고 했다.

손흥민의 출전은 2020년(내년)에 경기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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