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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프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다시보기 재방송 1회 첫방송 줄거리

by 정깨방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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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다시보기 재방송 1회 첫방송 줄거리

 

●TV드라마 무료보기시청안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박은빈, 김민재, 김성철, 박지현, 이유진, 배다빈의 주연으로 29살 음대생들의 위태로운 꿈과 사랑 이야기이며 현대판 브람스 이야기입니다. 재방송/다시보기는 페이지를 내리면 있으며 드라마 검색후 TV 방송시간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 줄거리 알아보겠습니다.

 

 

 

 

 

 

박은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1화 하이라이트(트로이메라이: 꿈)
채송아(박은빈)이 등장하고 26살에 늦깍이 신입생으로 음대에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령대 경영학과를 다니면서 4수 끝에 음대 신입생이 되었고 매우 밝은 표정의 미소로 행복해한다. " 행복해..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다시보기 재방송 1회 첫방송 줄거리

 

뒤이어 채송아는 시간이 지나서 졸업반이 되었다. 그리고 서령대학교 음악대학 개교 60주년 기념특별연주회에서 지휘자가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크고 성적순으로 맨 끝에 앉은 채송아를 쫓아내게 된다.

지휘자 : " 지금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커서.. 두 사람은 오늘 연주 안해도 되니까 집에가. 뭐해 아직 안나가고? "

 

 

 

 

 

 

죄송합니다

 

이어 (대사/대화)

채송아 : " 아..저..연습 많이해왔는데요..같이 연주하면 안될까요? "
지휘자 : " 뭐? 너 이름이 뭐야? 죄송하다는 말 말고 너 이름이 뭐야? 

채송아 : " 이름이.. 채송아입니다. "

지휘자 : " 아니!! 이름이 뭐냐고 네임 몰라?!! 내가 그냥 나가라고 했어? 니가 지휘자야?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크다고! 니들 자리 이거 성적순이지? 그럼 꼴지를 하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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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는 더욱 흥분하면서 이야기를 하였고 피아노 앞에 앉아 있던 박준영(김민재)가 일부러 악보를 떨어뜨리면 상황이 종료가 된다.

박준영 : " 죄송합니다. 손이 미끄러져서.. "

지휘자 : " 앉아. 그냥해. 시작하지. 후.. 아니.. 아무래도 안되겠어. 너 나가. 오늘 무대 서지마. "

채송아는 밖으로 나간다.

 

 

 

 

 

 

마주침

 

그렇게 공연이 없이 끝이 나고 강민성(배다빈)은 채송아 데뷔를 축하를 하기 위해 찾아온다. 길에서 만난 박준영과 함께 사진을 찍고 뒤어아 나오던 채송아에게 포옹한다. 이를 본 박준영이 "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 라는 인사와 함께 스쳐지나간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다시보기 재방송 1회 첫방송 줄거리

 

시간이 지나고 채송아는 강민성과 헤어지고 박준영은 차를 차고 집으로 간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고 차창문 밖을 보던 박준영은 비를 맞는 채송아를 차 안에서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박준영 : " 누나 차에 우산이? " 이라는 말을 하지만 밖에 있던 채송아는 뛰어서 빗 속으로 향해 편의점으로 들어간다. 

 

 

 

 

 

 

가족들

 

집에 돌아온 채송아는 서령대학교 음악대학 진학을 반대했던 가족을 마주한다.

가족들 : " 오늘 연주는 잘했어? 너 다음학기가 마지막이라며 ? 너네과 애들은 4년 졸업하면 다 유학가나? 넌 다음 계획이 뭐야? 그냥 몇 년 버린셈치고 지금이라도 접는게 낫지않아?  내년이면 서른이다. "

채송아 : " 나 다음주부터 회사 나갈 지 몰라. 경후문화재단이라고 공연기획팀 인턴..시험봐서 합격한거야. "

가족들 : " 지금도 안늦었어. 5급은 못하겠다 그러면 7급이라도. 진로를 바꿔라. 바이올린 취미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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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출근

채송아(박은빈)는 대학원 진학에 실패하였고 경후문화재단 인턴으로 출근한다. 점심시간 리허설룸에 포기하지 않은 바이올린 연습을 하러 가는데 우연히 그 곳에 피아노를 연주하는 박준영(김민재)를 보게 된다.

 

 

 

 

 

 

김민재

 

피아노를 치며 있는 박준영의 모습을 문앞에서 지켜보던 채송아는 휴대폰을 울려서 급히 자리를 뜨게 된다.

채송아 : " 죄송합니다. 아무도 없는 줄 알고..정말 죄송합니다. "

박준영 : " 여기 쓰세요? " 

 

 

 

 

 

 

전번교환

 

그날 소머리국밥(태하식당)집에서 회식을 하게 되고 늦게 오는 박준영을 데려오라고 이야기해서 문밖으로 나가게 되는데..다행이 입구에서 마주치게 된다.

채송아 : " 회식에 안오셔서 제가 모시러 가려던 길이였는데..오셨네요?

박준영 : " 아 네. 늦어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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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대화)

채송아 : " 한국 휴대폰이 없으시다고 해서. 

박준영 : " 휴대폰 방금했어요. 번호 좀 알려주시겠어요? 앞으로 리허설룸 쓰려면 연락드리려고...

채송아 : " 이름이 최아니구요. 채소할때 채.. "

이후 박준영은 회식자리에서 서령대 경영대 나왔다 음대에 들어간 동갑내기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인천공항


7월 4일 인천공항으로 이탈리아에서 귀국하는 윤동윤(이유진)을 마중하기 위해 채송아는 인천공항으로 간다. 윤동윤을 생각하며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다가 강민성(배다빈)에게서 전화가 울리고 예전에 했던 대화들이 기억나며 다시 립스틱을 지우게 된다.(전화는 안받는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다시보기 재방송 1회 첫방송 줄거리

 

인천공항에서는 또 다시 박준영을 마주치게 된다. 박준영은 친구 한현호(김성철)을 마중하기 위해 나온 것. 

박준영 : " 경후문화재단 들어갈 땐 무슨 시험보세요?

채송아 : " 공연기획안을 쓰는 건데요. 연주 프로그램하고 홍보마케팅안을 썼어요. " 

 

 

 

 

 

 

기다림

 

박준영 : " 누구나 쓸 수 있으면 아무나 다하게요? 송화씨는 어떤 곡들로 프로그램을 짜셨어요? "
채송아 : " 브람스하고 슈만하고 클라라요 "

박준영 : " 테마가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었나 봐요? " 

채송아 : " 아니요. 세 사람의 우정이요. 브람스 좋아하세요? "

(나는 왜 그렇게 물었을까? 그때..그가 대답했다.)

박준영 : " 아니오. 안 좋아합니다. 브람스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다시보기 재방송 1회 첫방송 줄거리

 

뒤이어 윤동준(이유진)이 귀국하고 함께 귀국한 한현호(김성철)옆에 이정경(박지연)이 보인다. 이정경을 본 박준영(김민재)는 이정경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게 되고 채송아/ 강민성/ 윤동윤과 같은 삼각관계라는 것을 드러나며 1화가 끝이 나고 2회 예고가 나온다.

 

 

 

 

 

하이라이트

 

<마지막 장면 채송아독백>

" 브람스가 평생 사랑했던 사람은 선배 음악가이자 절친한 동료였던 슈만의 아내 클라라였다. 같은 음악가였던 클라라는 브람스의 곡을 자주 연주했지만 그녀의 곁엔 항상 남편 슈만이 있었다. 그런 클라라의 곁에서 브람스는 일생을 혼자 살았다. 나중에 알았다. 그(박준영)는 브람스를 연주하지 않는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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