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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다시보기 결말까지 : 웨이브

by 정깨방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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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sbs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후속작품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입니다. 첫방송은 2022년 1월 14일이며 방송시간은 오후 10시입니다. 재방송 다시보기 시간은 편성정보에 나와있으며 스트리밍은 웨이브입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다시보기 결말까지 :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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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소개

인간은 누구나 어린 시절의 일탈과 실수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모두가 범죄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흔히들 천사와 악마는 한 끗 차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평범하고 당연한 일상을 사는 대부분의 마음과 살인이라는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마음은 어디에서부터 엇갈린 것일까요? 무엇이 그들을 그토록 악하게 만들었을까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다시보기 결말까지 : 웨이브

 

이 드라마는 그런 원초적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본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열 길 물속보다 알기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알기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물며 다른 누구도 아닌 범죄자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이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다시보기 결말까지 : 웨이브

 

때로는 그 많은 범죄자들 중에서도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죠. 그들이 바로 프로파일러입니다. 연쇄살인범을 다룬 이야기가 아닌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드라마는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생경하던 시절..사이코패스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다시보기 결말까지 : 웨이브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같은 대한민국을 공포에 빠뜨렸던 극악한 범죄자가 연이어 등장했던 바로 그 시절.. 차마 인간이라 부를 수 없는 악마들을 쫓으려 그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 하영의 시선을 통해 악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우리와 어떻게 다른지, 우리가 그들과 왜 다른지를 함께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다시보기 결말까지 : 웨이브

 

어지러운 세상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속에서 우리가 악마와 다를 수 있는 건, 어쩌면 인간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다는 데 있을지 모릅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이 얼마나 고귀하고 중요한 것인지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으며 자신의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길바랍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다시보기 결말까지 : 웨이브

 

등장인물소개(배우)

김남길 <범죄행동분석관_송하영>

모르는 사람들은 하영을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놈이라고 혀를 내두르지만..하영은 감정이 없는 게 아니며 누구보다 인간을 깊이 들여다보는 인물입니다.

 

진선규 <범죄행동분석팀장_국영수>

위계질서 강한 보수적 경찰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권위와 격식과 계급주의 같은 편견에 휘둘리지 않으며 진정한 권위가 무엇인지 몸소 보여주는 감식반의 대부 같은 존재입니다.

 

려운 <통계분석관_정우주>

경찰이 보유한 범죄 관련 정보와 함께 지리적 정보, 인구 통계학적 정보 등의 다양한 사건 자료를 데이터화하고 분석합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재방송 다시보기 결말까지 : 웨이브

 

모든출연진(출연자/인물관계도/몇부작)

송하영 역할_김남길 / 국영수 역할_진선규 / 윤태구 역할_김소진 / 백준식 역할_이대연 / 허길표 역할_김원해 / 박영신 역할_김혜옥 / 남일영 역할_정순원 / 최윤지 역할_공성하 / 정우주 역할_려운 등이며 1화 2회 3화 4회 5화 6회 7화 8회 9화 10회 11화 12회(마지막/결말) 최종 12부작입니다. 재미있는 스토리전개와 탄탄한 줄거리로 시청률까지 잡는 SBS금토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스트리밍은 넷플릭스가 아닌 웨이브(wavve)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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