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 수 후속작 허쉬! 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 방송시간은 금요일/토요일 11시이며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보여주는 드라마입니다. 주연은 황정민/윤아입니다. 재방시간은 드라마 정보에서 편성정보(편성표)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페이지를 끝까지 내리면 중간에 재방송/다시보기 볼 수 있는 곳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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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하이라이트(내용요약)
드라마 시작하고 이지수(윤아),오수연(경수진) 언론회사 매일한국에 채용형 인턴지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면접관의 " 기자가 뭐라고 생각해요 정의? " 라는 질문에 이지수는 " 제 좌우명은 펜은 총보다 강하지만 밥은 총보다 강하다. 세상 모든 일은 밥벌이를 위해서 하는 것. 거짓말을 하지 않고 월급을 받을 수 있는 직업 "이라고 대답한다. 결과는 합격!
(참고로 이지수는 의대를 나왔다)
첫출근 사무실 인사 깔끔하게 무시하는 선배들을 보여주며 유배지(디지털뉴스부)에서 엄성한(박호산)부장이 김기하(이승준)팀장, 이재은(백주희) 조동욱(최강수)을 쪼우고 한준혁(황정민)은 당구장에서 농땡이중이다. 당구장에서 한준혁의 대사 : "기사는 기자가 쓰는거지 내가 무슨~"이라는 말과 맛세이찍고 찢어진 당구대를 놔두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준다ㅋㅋ
그 후 부서 회식참여. 정치부차장 부장승진 누락 정세준(김원해)는 이미 취한 상태. 김기하(이승준) 팀장는 무념무상의 돌부처. 언론에 미래따위 별 관심 없다. 오늘 하루만 무사히 버티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폭탄주의 달인 편집국장 나성원(손병호) 등장 후 소맥 말고 건배사 빠삐용 (빠지지말고 삐지지말고 용서하며 살자)하는데..폭탄 정세준차장이 술취해서 들이박고 난 후 김기하가 델꼬나간다.
술취한 정세준은 양윤경(유선), 수습 최경우(정준원)이 있는 곳 가고 이어 한준혁(황정민)이 등장한다. 양윤경은 한준혁의 영원한 멘토 캡 진짜 기자이다. 둘의 대화에서 " 인턴 면접에서 밥은 펜보다 귀하다" 라는 말이 나왔다는 말을 하고 수습기자 최경우가 물어온 최경우가 물어온 특종(금언기업채용비리개인청탁) 논의한다. 이후 예전에 양윤경이 말한 " 수습 넌 나이를 똥꼬로 잡수셨니~?" 하며 술을 마시고 집으로 향한다.
다음날. 인턴기자 오수연(경수진),이지수(윤아), 홍규태(이승우), 강주안(임성재)은 디지털뉴스부 교육담당 한준혁(황정민)과 마주한다. 한준혁은 나성원 국장의 지시로 인턴교육평가를 맡았다. 그들은 에그드랍에서 대화를 나눈다.
한준혁 : "밥은 펜보다 강하다 이지수(윤아) 고따구말을하고 합격했으면 금수저? 박수! "
(독백 : 오수연은 문제는 출신학교가 문제다.. 나이는 숫자 설사 마지막 문을 열고 들어온다고한들..)
회사에서 인턴 교육을 하는 한준혁. " 먹을거라고는 선배들 욕밖에 없다. 디지털뉴스부는 이슈를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 라고 말을 하고 기사 제목 낚시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걸 바라보는 이지수는 속으로 ' 제목 낚시의 달인
기레기 전설의 레전드. '라고 생각한다.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부 공식 지정 낚시꾼! 사람들이 말하는 기레기 그게 나고 내가 이러고 산다! by 한준혁)
이후 점심시간이 되어서 한준혁은 양윤경과 밥을 먹으로 가고.. 혼자 밥을 먹는 이지수는 만나면 밥 밥 밥!하는 한준혁에게 밥타령 삼가해달라고 문자 보낸다. 밥을 먹고 마주친 오수연과 창문밖 벽에 핀 꽃을 보고 이름을 수수화(수연이의 수 지수의 수)라고 이름을 짖는다.
저녁엔 법학과 졸업하고 사법고시 준비하다 기자가 된 한준혁(황정민)과 어릴적 준혁의 블로그 팬 오수연(경수진)이 맥주을 먹는다. 오수연이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 따로 만나기를 청한것.
수연 : " 매일한국에 지방대 출신이 있나요? "
준혁 : " 솔직히 내가 알기론 없는 것 같은데.."
이어서 계속
수연 : " 아무리 노력해도 마지막은 문은 열리지가 않네요..이번 기회를 놓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야말로 분수도 모르고 까불었나봐요. "
준혁 : " 사회부 / 디지털뉴스부에서 평가는 너가 탑이야. 너정도 실력이면 비슷하다. 수연아. 벌써부터 포기하지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다보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꺾이지마라 수연아. "
옆에서 몰래 술마시고 있는 이지수(임윤아).
술마시고 혼자 회사로 간 준혁. 나성원(손병호)를 화장실에서 만나고 6년전 2013년의 한준혁의 그 일(기억)이 떠오른다.
자신의 선배(이용민PD)가 뇌물 의혹이 담긴 거짓(가짜) 기사를 사장의 지시를 받고 나성원이 내보낸 것!
과거대사
준혁 :" 아무 죄도 없는 사람 팔아먹고. "
성원 :" 어쩔 수 없다..다른 이슈로 더 덮고 좀 지나면 잊혀진다. 흠도 아니다. 우리만 모른척 입다물면 아무도 모른다고 "
다음날 나성원(손병호)의 데스킹으로 인해 양윤경(유선)의 기사는 막히게 된다. 나성원은 다쓰지 않은 양윤경의 기사내용을 가지고 15층(사장실)으로 향하고 양윤경은 한준혁을 만나게 된다.
한준혁:"15층 비상구 들어갈 수 없다. 엘리베이터로만 가능. 키카드 없으면 버튼도 못눌러. 기사짤린게 아니라 보고 하러 올라간지도 모르잖아. 다 못썻다는거 거짓말이지? 수습이 피해입을까봐. 제보의 흠이라고 있으면 뭉게고 있는거잖아. "
양윤경:"나도 많이 꺾였어. 기자? 여기 기자가 어디있냐? 먹고 살겠다고 붙어 있는 월급쟁이들이지. "
자리에 돌아온 한준혁. 자신의 과거 수첩들을 본다. 결국 다시 관두자 모드. 당구장에서 들러오는 말 " 우리만 조용히하면 누가 그랬는지 아무도 모를걸 "이라는 말에 생각에 잠기는 한준혁. <시간은 약이고 침묵은 금이다. 누군가의 잘못도 누군가의 상처도 12현실에 묻혀 이내 지워지고 만다. >
과거
한준혁의 6년전 그일.. 2013년. 나성원 때문에 누명을 쓴 선배는 지하철에서 극단적 선택(자살)했다. 그게 딸 이지수(윤아)의 아버지..이지수 손엔 휴대폰으로 한준혁이 쓴 기사가 있었다...아빠의 장례식에서 밀어낸 육개장....결국..밥은 입으로 들어간다...
한준혁내레이션(마지막장면)
" 그곳은(15층) 끝까지 올라갈 자신이 없다면 한걸음도 내딛어선 안된다. 끝을 볼 용기가 없다면 감히 손을 뻗어서도 안된다. 눈물은 아래로 떨어져도.. 숟가락은 위로 올라가야하니까.. " 15층을 뛰어 올라간 한준혁은 눈물을 흘리며 비상구에 쪼그려 앉았고.. 기레기가 된 이유를 짐작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1화가 끝이 난다.
2회 예고 대사
" 내가 비록 매일한국 공식 지정 특급 기레기지만. 나도 한때는 한 기자하던 사회부 기자였다고. 확정은 아니지만..최선을 다하면 그럴 수도..아니 기자가 확인 된 사실도 아닌걸 함부로 말하면 안되죠. 흠있는거 용납못하니까 니가 책임지고 들어내." 몇부작? 1회 2화 3회 4화 5회 6화 7회 8화 9회 10화 11회 12화 13회 14화 15회 16화(마지막/결말) 최종 16부작입니다. 기대했던 작품의 스토리는 좋았습니다. 시청률도 잘나오길! 감사합니다. ost 노래는 옥상달빛의 당신의 안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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